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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13:35:32 #83763마흔 65.***.250.245 15037
미국에 살기로 한 이유중의 하나가
아내를 위한 것이었는데
요즘 아내가 불평을 합니다.
미국와서 미국음식 많이 먹어 뚱뚱해 졌다고
미국와서 친구들도 못만난다고
미국와서 보고 싶은 가족들도 못만난다고
미국와서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하고 산다고
미국와서 바보 된 것 같다고
미국와서 밥하고 빨래 하는거 말고 하는게 없어졌다고
미국와서 아이가 엄마 말을 안듣는다고
미국와서 먹고 싶은 음식도 못먹고 산다고
미국와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다고
기타 등등
미국 온지 이제 6년이 넘어갑니다.
아이는 미국에서 살고 싶어하고
아내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고
아이에게는 대학가면 엄마 아빠는 한국가서 살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정말 그래야 하는지..
장남이라 한국에 살 때 부모님 한달에 한번 찾아뵙는것도
부담스러워했던 아내가 한국에 가면 행복해할지
정말 미국사는게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나이에 받아줄 회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찾아보면
밥이야 먹고 살수 있지 않을까?
어렵네요.. 아내 행복하게 해주기가..
나 만나서 고생하는 아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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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12.***.58.231 2008-10-2115:10:28
정말 저희집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이제 둘다 영주권도 받고 미국내에서 하고 싶은것 마음데로 할수 있을것 같은데… 마음처럼 되는건 아니더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아내에게 내가 아니어도 혼자서 할수 있는 뭔가를 좀 마련해 주라고…그게 직장이던 요리던 친구 학교던… 뭐든요. 그럼 아마 미국내에서도 행복해 할꺼에요. 자아실현내지 자기 개발이 나를 더 가치있는 사람처럼 느끼에 해주기도 하죠. 행복이란게 사는 장소보다는 마음에 상태에 달려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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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로이 209.***.224.254 2008-10-2115:19:55
정말 여기 워킹유에스에는 자상한 남편이 넘치는 것 같군요. 저도 아내에게 잘하는 편 아닌가하고 혼자 생각해 보곤 했는데, 아직도 내공이 부족한것 같군요. 하긴 아내는 여전히 먼가 부족함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아내에게 행복을 주고 자식들에게 희망을 주고 부모님께 효도를 드려야 하는 가장은 참 힘이 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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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반대 198.***.210.230 2008-10-2116:23:28
제 경우는 와이프가 한국을 들어가기 싫어합니다.
저는 미국온지 7년이 좀 넘었는데 미국 생활이 너무 싫습니다.
부모형제 보는게 몇년에 한번씩 입니다. 이런 유배지 생활이 너무 싫습니다.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에 밤에 잠이 안올지경입니다.
아직 애들은 어려서 뭘 모르지만 크면 여기서 살기를 원하겠지요.
이쪽 저쪽 사정을 잘 알기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습니다.
어제밤에는 제가 기러기 아빠할까도 제안해봤습니다.
와이프왈, 죽어도 싫답니다.
젠장…한숨만 나옵니다. -
원글 65.***.250.245 2008-10-2116:26:46
저랑 반대이신 분도 계시는군요. 전 아이를 한국에 있는 대학으로 보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아이와 아이엄마를 한국으로 보내고 미국에 남아 기러기를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 아이가 싫답니다.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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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3 nsc 98.***.14.48 2008-10-2116:39:56
저도 한국 가서 살고 싶어요…친구도 보고싶고, 맛있는것도 먹고 싶고, 내가 하고싶은말 다 좀 하고 살게..(진짜 벙어리가 되는것 같아요…잘 안되는 영어를 해도… 말하는것 같지도 않고…책읽는것 같아요…) ..가고 말거야..ㅠㅠㅠㅠ 영주권 기다리느라 한국 안나간지 벌써 5년 넘어가구… 한번 갔다가 오면 맘이 달라 질른지..모르겠어요..지금은 너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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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65.***.214.59 2008-10-2116:48:27
결혼한지 3년차 미국생활 6년차의 가장입니다.
미국에 살기로 한 이유중의 하나가 나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는데
요즘 “오히려” 내가 불평을 합니다.
미국와서 미국음식 많이 먹어 뚱뚱해 졌다고
미국와서 친구들도 못만난다고
미국와서 보고 싶은 가족들도 못만난다고
미국와서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하고 산다고
미국와서 바보 된 것 같다고
미국와서 일하고 골프 치는거 말고 하는게 없어졌다고
미국와서 아이가 아빠 말을 안듣는다고
미국와서 먹고 싶은 음식도 못먹고 산다고
미국와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다고
기타 등등요즘 와잎한테 불평하는 내용인데… 똑같네요…
단지 성이 바뀌었다 뿐이지… -
Block 67.***.80.76 2008-10-2117:13:01
저도 마흔 다돼가는 나이에 주재원으로 미국온지 1년됐는데 그리 큰 기대를 안하고 와서인지 실망도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리 좋은 점도 아직 없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위에 쓰신것과 같은 불평 둘이서 같이하며 삽니다. 왜 미국에서 내가 살고 있는지 아직 의문입니다.
농담삼아 제가 와이프에게 하는 말이 미국와서 좋은건 라이브러리하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로메인 밖에 없다고 합니다. 라이브러리는 정말 잘돼 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로메인 정말 맛잇습니다.
그외에는 가족 친척 친구들 다 놔두고 뭐가좋은지…
과자를 사도 짜고, 소세지를 사도 짜고, 버터를 사도 짜고, 치즈를 사도 짜고…
이넘의 짠음식땜에 뭐를 사먹을수가 없네요, 거기에 케익하나 사면 얼마나 단지… 이건 아예 압축(?) 설탕으로 만들었는지…
공공 기관이건 뭐건 뭔가 써비스를 받으러 가면 어찌나 느려 터졌는지… 우편한번 부치면 1~2주 이상 걸리고,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하면 다음날 배달되는 시스템에 비하면 거의 돌아버리는 수준이죠…그러나 한국가도 모든게 만땅인건 아닙니다.
모든것이 너무도 경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에서 당장 한국가면 공항버스 탈때의 무질서함에서 여기가 한국인지 한번 느끼고 운전하면서 또 느끼고, 애들 학교 보내면서 완전히 정신적으로 아웃시켜 버리지요….뭐가더 좋은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좀더 행복한곳에서 사시는게 정답인듯… 저도 열심히 저울질 중입니다. 어디가 저와 와이프 그리고 애들을 위해서 더 행복한 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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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머슴 98.***.97.62 2008-10-2120:24:46
여기있으면 거기가 좋고 거기있으면 여기가 좋고… 미련은 어디가시든지 떨쳐내지 못하실거에요. 지금이시각에도 기를쓰고 여기로 오시려는분들 또 동시에 단조로운 생활에 적응못해 몸부림치시는분들… 일을 저지르세요. 목적을 만들어보세요. 기회를 찾으세요. 아무목적이 없으시면 무기력하게 삶이 느껴지고 무의미해져요. 자그만한것부터 가까운것부터 현실적인것으로부터 행복과 보람을 찾을수 있게…본인스스로 아님 남을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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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70.***.159.103 2008-10-2123:54:18
하하하….
Block 님 쓰신글 보니 옜날 생각이 나네요
미국온지 9년 되었습니다
처음에 미국 와서 한국에서도 먹었던 도미노 피자를 오더 했었습니다
너무 짜서 먹지도 못하고 다 버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요?
없어서 못먹습니다
살면서 입맛도 변하나봐요
…
아내들은 어디다 데려다줘도 다 불만입니다.
여기 사시는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들이나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
모두다 마찬가지이실겁니다미국에서 살면서… 왜 내가 여기 살아야 하나 …
하면서 한국 가면 더 좋아질것 같은 착각
한국에 막상 가면 시집잘간 친구들 하나 둘씩 눈에 거슬리면서 시집일 챙기기 시작하면서
슬슬 후회 하겠지요..
요샌 오도 가도 못하는 그런 아내가 안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나이 마흔이 갓넘은 지금 점점더 미안해지고 더 잘해주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우울해 지지 마세요
힘내세요
사실 그런 아내보다 남편들이 더 힘들지만
내색할수 없어서 언제나 잘되는 척, 아무일 없는척 하는 남편들이
더 많습니다.
You’re not alone.가끔씩 여기에 와서 사람들사는 얘기들 보고 힘을 얻습니다.
댓글은 일년에 한두번 남깁니다
오늘이 그 날이네요 -
1 69.***.63.176 2008-10-2213:16:58
Send your wife (herself) once in a year when she miss Korea.Maybe she stays in Korea.she will come back to USA and then she lives here.she will miss Korea and then send her to Korea.back and forth….I want to live here but I miss Korea so much.accept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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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65.***.250.245 2008-10-2213:43:17
사실 지난 여름에 아내는 두달동안 아이와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자주 간다고 미국에 살기 싫은 마음이 줄어드는것 아닌것 같더라구요.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외롭지 않게 해 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내가 해달라고 하는 것들중에 해주지 않은 것들이 많거든요. 집안일을 돕긴 돕고 있는데 거의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걸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제일 훌륭한 남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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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216.***.71.163 2008-10-2217:41:07
단지 영어때문인 것 같군요.
괴로워도 공부하고 배워야죠.
의외로 이런분들 많더군요. -
꿀꿀 136.***.158.153 2008-10-2219:04:06
저도 나중에 와이프가 그런 맘 가질 까봐 은근 걱정되네요,, 원래 저야 머,, 상황에 맞게 즐기면서 살지만,,와이프가 힘들면 이거 무시할수도 없고,,최대한 원하는데로 살수있도록 해줘야 대는데,, 전 온지 5년째 되가는데요,, 아마 6년째 되면 비슷한 상황이 될수 도 있겠네요,,그래도 저희는 미국와서 아들 둘낳고,, 내년엔 셌째 이쁜 딸내미도 생기고,, 큰애가 이제 학교 갈나이라,,아직은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바쁘게 생활해서 몇년은 괜찮을거 같은데요,,아마 애들한테 시간을 많이 안쓰면 그렇게 될거 같아요,,그래도 울 와이프가 보기보다 인간성이 좋은지,,이런저런데서 한국아줌마들하고 많이 사귀고 다녀서,,심심해 보이진 않더라고요,, 이런저런 친구가 많아야,,안외롭고,, 딴맘이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글고,,젤 중요한건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게 잴 중요한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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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가미 76.***.144.96 2008-10-2220:33:45
저도 요즘 들어서 한국에 돌아가서 살고 싶은 맘 굴뚝같아요. 친구도 없이 혼자 논지 벌써 2년이 넘고요, 바보 되는 거 같고, 한국에서 공공업무 볼때 알아서 처리하고 했는데 여기서는 영어로 말하니깐 버벅되고..
어제는 새집에서 집 정리하고 있는데 뒷마당으로 어떤 아자씨가 쑤우욱 하고 나타나더니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dte energy에서 온 사람인데 미터기 체크하나 보다 생각을 했죠. 그런데 뭔가 ‘뱅뱅’하는 소리가 나더니 앞 창문을 열고 있었는데 그 아자씨가 정말 바람같이 나타나서 바람같이 사라지셨어요. 나중에 이래저래 알아보니 저희가 이사와서 바로 이름 트랜스퍼 안해서 전기 끊어 놓고 간거 있죠.
이래저래 정신없어서 못했는데 한마디의 노티스도 없이 이런짓을 하냐고 했더니 자기 직원의 신원보호를 위해서래요. 오너들이 열딱지 나면 무슨짓 한다고요…
그 아자씨는 내가 자기를 총으로 쏜다고 생각한건지… 인사도 없이 그냥 쑤우욱 나타나길래 참 거시기 하시다 했는데 이런짓을…
전기없이 이틀째 지내고 있고요. 화요일에 전화했더니 금요일이나 온다네요..
아 정말 울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생각에 어젠 남편잡고 울었잖아요. 한국가서 살고 싶다고요.. 우리 잘못도 있었지만 이나라 회사의 룰을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요.. 바쁘다고 3일후에나 오고.. 정말 한국이 그립네요.. -
Block 67.***.80.76 2008-10-2221:06:53
저도 여기온지 1년 밖에 안됐지만 문화적 차이는 있어도 사람사는 세상은 똑같습니다. 우는사람 떡하나 더줍니다.
미시가미님 저도 처음 집 렌트했을때 Water를 명의 변경 안했다고 말도 없이 단수시키더라고요. 그래서 Water 사무소 가서 명의 바로 변경했더니 3일후 다시 복원 시킨답니다. 그래서 사람사는데 3일을 물없이 어떻게 사냐고 사정반 으름짱 반했더니 1시간후 바로 물 다시 넣어 줬습니다. 미국에서도 문제가 있으면 강하게 concern하세요… 차라리 불평하면 한국보다 더 잘 문제가 해결됩니다. (미국에서 너무 잘 적응하는 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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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69.***.65.71 2008-10-2302:06:41
어디서 살든 자기 팔자, 인생 자기가 만드는 거에요.
그렇게 불평 불만하는 사람은 어딜가도 불평불만만해요.
지금 어떻게 사느냐가 미래 인생을 결정해요.
넋두리만 하단 이것저것 다 놓치고 후회하는 삶이 될 수 있으니,
지금 오늘 뭘 할 수 있는지… 오늘 후회할 일 만들지 않고 사는게 중요하죠.
오늘 불평불만 늘어 놓으면 당장 내일 홀라당 그 불평이 없어지는 게 아니죠.
한국가서 사는게 힘들면, 한국 자주 갈 수 있게, 1년에 2-3번요…와이프분도 일해서 돈 모으라 하세요. 돈 모아서 한국방문 자주 가고, 또 친정 식구들도 챙기고 싶을 만큼 챙기고요.남편이 돈벌어주는 걸로 목매고 살면서 이것저것 미국서 할 수 없는 것만 늘어 놓으면 저라면 짜증이 나서 못들어 주고 있을 것 같은데, 원글님은 맘씨가 고우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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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that 66.***.161.110 2008-10-2313:38:02
성격님 말씀에 동의하고 친구들에게도 그런 쪽으로 얘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처음 미국에 와서 살았을 때를 생각하면, 다른 분들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신랑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같이 가기도 하고, 속상해서 인종차별이니 궁시렁거릴 때 들어주고,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면 어떻겠니?하면서 자꾸 다른 방법을 아르켜주면서, 나보고 나가서 해보라고 하지 않았다면), 저도 글쓰신 분의 아내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객지에서 못하는 영어를 할려니 답답하고, 다른 사람이 못알아들으면 그사람을 탓하기 보다는 내 자격지심이 먼저여서 어디를 가더라도 입한번 안떼고 살고—. 그걸 도와 주실 분들은 남편(아내)분들의 몫인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나가서 부딪혀보지 않으면 집에만 안주하게 됩니다. 그럴 때는 자신감도 너무 위축되어 있고, 용기가 점점 더 없어지지요. -
와이프가 71.***.81.70 2008-11-1323:18:21
한국 가자는데, 내가 가기 싫네요. 이렇게 살다가 늙어죽으면 무덤은 누가 찾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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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김 76.***.253.80 2008-11-1513:34:14
위에 문제해결 님이 쓰신글에 100% 동감입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언어 문제를 해결하면 해소 되지않을까요? 한국인으로서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발전은 있으니까요. 좋은 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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