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나 좀 가라앉나 싶더니.. 아직 욱신 거리는 것을 보면 ㅜ.ㅜ 덕분에 때아닌 다이어트를 하긴 하는데, 왜 오히려 살은 찌는지.. 제처는 신기하다고만합니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그렇지요? 빅터님.. 재킷 다시 꺼내어 입어야 할 듯 합니다. 셔츠만 입고 출근하기엔 좀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십시요.
꿀꿀님 말씀처럼, 아이브로프로펜 참다못하면 먹고 있습니다. 처방해준 진통제는 먹으면 넘 졸려서 한번 먹구 안먹구 있습니다. 병든 닭처럼. 꼬박꼬박 졸기까지 하기에..
아랫글을 살펴 보니, eb3 nsc님 RFE 진행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케이스진행의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104도.. 체감온도는 더 하겠지요? 여름 잘 보내십시요.
9단님 덕분에 웃다가 “아~ 아~”하고 턱잡고 있습니다. 결혼한 후 살이 쪄서리 얼굴의 직선이 없어져서 오히려 각이 좀 생기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누굴 탓하겠습니까..
사랑니를 뽑아야 하느냐 마느냐는 좀 논란이 있는 듯 합니다. 위키에서도 그렇구 의사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구. 꼭 뽑아야 하는 것이냐는 것에 많은 논란이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썩거나 다른 이를 밀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빼는 것은 좋지 않느냐는 의견도 다수 인 듯 합니다.done that님 나이? 흐.. 그 의사친구가 고약했네요..확.. 바꾸어 버리십시요..흐흐..안그래도 삼실에서 막 놀립니다. 너 아직 20대냐? 하고..
미시가미님.. 전 오히려 마취가 잘 않되서 고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번에도 두방씩 주사맞고 나서야 시작했다는.. 항상 즐거운 날들 되시길..
저 역시 반갑습니다. sync님.. 저두 아이폰 하나 마련할려구 준비하다 3g 나오고..삼실에서 블랙베리 주는 바람에 그냥.. 핸폰 두개 들고 다니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기름값 비싸지니.. 더더욱 애마를 아끼시겠군요..부럽습당.. 아.. 전 다행히 7월에 영주권이 나와 주었습니다 (3번의 RFE). 나름대로 관련 법규, 규정 들어다보구.. 이민국 연락해보구, 공무원 노조쪽으로도 알아보구.. 별 방법을 다 알아봤지만.. 역시 돌아오는 것은 블랙박스.. “니네 부서도 그렇자냐?” 머.. 이런 대답..
아줌마님의 이직 결정에 마음듬뿍 담아 축하를 보내어 드립니다. 10% 네고.. 성공하신 것 같은데요? 전.. 네고가 불가능한 직장으로 이동하다보니, 머..쩝.. 이사.. 가까운 곳에 계시면 도와드릴터인데.. 잘 준비하셔서 이사 마치시길.. 참.. 사랑니는 적어도 뽑으시고 하루 이틀은 푹 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 담주에 실밥 뽑으러 갑니다만..
제가 사는 곳은 시애틀 다운타운에 중심가입니다.대학로(유니버시티 스트릿)에 살고 있습니다. 집앞에 SAM(시애틀 아트 뮤즘)이 있구요.. 다들 어디 길에 사시는 지요? …가끔 제가 지금 있는 곳은 어딘지 몰랐는데, 오늘은 커플스 방인가 봅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고 돌아갑니다.
향기로운 연휴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