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으로 하는 채팅

  • #83683
    미시가미 76.***.31.80 4408

    라이팅이 날로날로 엉망으로 가고 있습니다.
    리얼터에게 간단한 메세지를 보내는데도 문법도 엉망이고, 말이 안된다면서 남편이 요즘 들어서 제 영어에 제동을 겁니다.
    그럼 니가 좀 도와주세요 했더니, 자기는 가르치는데 약하다면서 시엄마님이랑 채링을 하든지 하랍니다.. 그래서 니 흉 같이 봐도 되냐니깐, 다른 사람이랑 하랍니다.. 참나.
    제가 봐도 라이팅 날이 갈수록 형편없어집니다.
    그래도 한국에 있었을때는 스마트 했는데 여기와서는 맹물 됐습니다.
    영어가 사람 맹물 만들기 한순간 이더군요.
    미수다의 리에가 그랬습니다.
    사오리(?) 일어로 말하면 똑똑해 보인답니다. 그 말듣는 순간 제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라이팅을 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어디 채링하면서 문장 틀린거나 표현 틀린거 정정해 주면서 공부하는 곳 없을까요? 대신 선생님이 들어온다거나 아님 많이 아시는 분이 만든 곳이거나요..
    grammar in use 어제부터 다시 꺼내보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쓰는 연습을 하라는데 그 분은 봐주실거 같지 않아서 누구한테 보여줘야 하나 싶고요.
    주변에 선생님이 계시지만 부탁하기 뭐한 관계라 못하겠고요..
    방법은 채링인거 같은데 대신 애인 찾는 그런 사이트 말고요~ 혹시 아는 사이트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정말 평생 공부가 맞는 말인가 싶어요.

    • 꿀꿀 136.***.158.153

      제 와이프같은 경우,,, 영어 진짜 싫어해서 한국에서 영어공부도 절대 안하던 캐이스 인데요,,여기와서 애낳고 키우다 보니 또 소홀하다가,,최근에,,셋째 가지기 전에 한 1년좀 넘게 열심히 ESL했는데요,, 보통 컬리지나,,도서관등에서 많이 하는데,,선생 잘만나면 회화도 롸이링도 제법 잘 챙겨주는 강사도 있었습니다,, 일단 돈안드는 주변 공짜 ESL 가보시고 맘에드는 티쳐 만날때까지 여러군데 가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티쳐 만나면 비싼 영어수업보다 백배 낳습니다,, 울 와이프도 마지막 강사가 너무 좋아서 계속 열심히 했는데,, 셋째때메 요즘은 쉬고 있지만,,애낳기 전까지 또 수업시작하면 그 티쳐한테 강의 받을려는거 같더라고요,,

    • 미시가미 76.***.31.80

      꿀꿀님 감사드려요. 찾으니깐 나오긴 나오는데 유료네요. mylanguageexchange.com인데 무료멤버도 있지만, 유료멤버만 컨택을 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는 힘드네요. 한달에 6불이라는데 한 달이라도 할까 싶기도 하네요. 제가 아직 운전을 못해서 멀리 못가고요, 알아봤는데 다 제 집에서 멀더라구요. 빨리 면허증 따야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