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텍스땜시 글 올렸던 사람… 왔다 갑니다..

  • #83673
    ossi 67.***.159.29 4161

    irs 웹사이트를 다 뒤져 텍스 공부 열심히 해서 편지 두장써서 오늘 다시 보냈네요… 보내고나서 생각해보니 카피를 안해놨다는… 이런 망할경우가…
    영주권 신청한거 rfe이라도 나오면 또 한번 난리 쇼 하겠네요… -_-;;

    어릴때 생각하던 보통 사람들같이 사는 삶이 이제 보니 쉬운게 아닌거구나 라는걸 요즘에 많이 생각해요. 왜그렇게 힘들게 사나 갸우뚱하게 봤던 제 부모님이 이제는 점점 이해가 가고…

    영주권 받고, 미국 사람들 평균이라고 광고에서 떠드는 3-베드 2-바쓰에 애 둘 낳고 (이 나이에 둘이 나올래나 모르겠지만 암튼) 남편하고 같이 살게되면 제 아메리칸 드림도 이루어지는건가 싶네요… ^^;;;

    • done that 66.***.161.110

      그렇게 하면서 적응을 하는 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시구요. 혼자서 다하셨다니 장하십니다.
      그래도 바쁜게 낳지, 어느날 갑자기 이제는 할게 없네 할때는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어머님 말씀, 인간사 지지고 볶다가 끊나는 건데, 그걸 안하면 병나니까 바쁘게 살아. ㅎㅎ

      아이 계획이 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