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9년에 Nissan Sentra 1993년식 $3800에 사서 타다가 2006년에 아들 친구를 줬습니다. 그동안 수리는 알터네이터 교환(중고로) 한번 뿐. 근데 그애가 그차를 1년더 타고 $500에 팔더군요. 그리곤 제게 $500을 주길래 이왕 너 준건데 네가 써라 했습니다. 속 무지 쓰리더군요.
또 2004년에 1997년식 Subaru Impreza를 $3750에 사서 아들 줬습니다. 아들이 그차를 고교2년간 타고 지금은 대학에 가서 차가 집에 그냥 서있는데 가끔 제가 타거나 애가 집에 오면 타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양쪽 앞바퀴 무슨 조인트 교환(10년넘은 차라서 부품수명이 다된듯,약 $300). 제생각에 앞으로 몇년은 더 탈듯합니다.
저는 차는 잘모르지만 시운전해보고 잘만 고르면 본전은 충분히 뽑을듯합니다.
저는 미국에와서 새차2대, 중고2대 샀는데 아직은 중고차도 큰 말썽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