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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어요,,
그냥 이래 저래 살다보니,,
최근엔 이래저래 꼬이는 일이 많아욘,,
와이프 셋째 임신으로 골프를 좀 덜치고 있고요,,
그래도 최근엔 11주에 접어 드는지라,,입덧은 많이 좋아졌지요,,
와이프 때메 집안일 많이 하느라고 힘들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잘은 지내고 있습니다,,
2주쯤전엔 일리노이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나가서,,머 본선진출은 실패했고욘,,
회사내 다른팀과 인터뷰 보고 오라고 했는데 조건이 약간 맘에 안들어서 거절했지욘,,
울 4살 큰아들은 아직도 밤에 자꾸 오줌을 싸서,,
아예 두꺼운 이불 깔아주고,, 기저귀안채우고,,
밤에 2시간마다 깨서 쉬야 뉘어 주느라고 밤에 잠좀 설치고 있고요,,
울 2살박이 둘째는,,
밤에 자꾸 잠을 잘 못자서 (차를 타야 잘 자는데,,와이프가 습관들이면 안된다고 억지로 재우니깐,,) 어떨땐 12시 넘어야 잘때도 있고,,
그냥 그러네요,,
와이프는 내년 2월 산후조리 어케 해야 하나 걱정중이고,,
다른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자리나면 뽑아주겠다던 메니저는 다른곳으로 옮겨서 물건너 가고,,ㅋㅋ
하여간 그냥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네요,,
모두 잘 지내시죠?ㅋㅋ그럼 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