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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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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게 말입니다!한 없이 이기적인 사람들 있잖아요!
자기 자식, 자기 남편이나 아내, 혹은 자기 친인척…
뭐 이렇게 자기꺼에만 관심갖고 자기꺼만 귀한 줄 알고..
뭐 이런 사람들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참 싫습니다만,,그렇다고 너무 남을 먼저 배려하는 것도,,
그닥 좋은 것은 아닌게 아닐까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우린 둘다 좀 그런류의 사람들인 것 같은데요,,
저보단 남편이 더~~~ 심한 경우죠.. 많이…
가끔은 너무 화가 나는 데,, 어쩌죠?
왜 나를 먼저, 우리 아들을 먼저 생각해 주지 않는 지..뭐 이해는 합니다.
그사람의 성정이 그런것을 어찌하겠습니까?!..
그런데도,,, 간혹 제 맘을 많이 섭섭하게도 또 답답하게도 하네요!
가끔은 좀 이기적인 사랑을 가족에게 베풀어도..,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상습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아주 질색입니다만,, ^^)그래도, “너무 이기적인 것 보단 낫지”하고
위로하면서 살아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