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되는것…

  • #83597
    마대자루 69.***.7.185 4647

    킨더 다니는 딸이 요즘 제게 하는말입니다.
    “아빠 컴퓨터 중독 됐어?” 라고 합니다. 이유는 아시져?
    저는 45세의 이민3년차에 영주권 6개월차입니다.
    한국에서 EB3으로 2003년 6월에 신청해서 금년초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에 이 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 메뉴(비자,그린)가 제겐 큰 관심이 없던차에 어느날 커플스방을 알게 되었구 수시로 드나들다 보니 제 딸에게 듣게 된 소리입니다.참고로 이글은 제 일터에서 쓰는겁니다.
    항상 행복한 소리가나는 이방이 좋아 드나들다가 주책맞게 오늘는 글까지 쓰네요.늘 웃음소리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이상 커플스방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였습니다.

    • 크리스맘 24.***.151.53

      그러게요.. 이곳이 그런 곳이라니깐요..ㅎㅎ
      마대자루님! 반갑습니다. ^0^
      그리고, 금년초에 영주권 받으시고 졸업하셨다니
      그 또한 축하드릴일이네요!!
      영주권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셨으니,
      재미난 미국생활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건들면 도망간다 71.***.196.221

      환영합니다. 홀가분한 기분에 미국생활의 여유를 찾아
      맘껏 향유하시고 계시리라 짐작되네요.
      아직도 스트레스 팍팍 안고 사는 이곳 식구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참 똑똑한 따님을 두셨습니다.
      짐작에 얼짱각도도 잘 알고있을것 같네요………..

    • 커플스입문 67.***.137.153

      졸업 축하드리구요,
      사시는 얘기 가끔 들려주시면서
      졸업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
      기운 북돋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PEs 75.***.154.76

      마대자루님 환영합니다. 그런데 아이디에 어떤 심오한 뜻이 있는지요?
      저는 마대자루하면 빠따’!~ 맞던 일이 생각나서…
      혹시 그런 공포의 마대자루는 아니겠죠?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글쓰는 멋이 무엇인지를 아는 분들의 부드러운 게시판임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산들 74.***.171.216

      정말 반갑습니다~ 마대자루님~~~^^ 저도 아이디의 심오한 의미가 마구 궁금해지면서…^^;;;;;
      좋은 얘기 많이 부탁드리구요~ 얼짱각도를 아는 예쁜 따님 조만간 볼수있길 바라며 이만 총총…ㅋㅋㅋ(댓글 세개건너오니 사실이 됩니다..ㅋㅋ)

    • eb3 nsc 99.***.176.25

      반갑습니다..마대자루님… 졸업을 축하 드리구요… 아직 영주권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위로와 충고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