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로 풀어둬야하나요..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wh/2129/20080519n07225/
1) 어른의 현재 고민을 아이가 이야기 한다.
“동생이 많이 샀으니까 나는 안 살래. 우리 집은 부자 아니잖아.” by 유치원생.
“아빠는 승진해야 하니, 더 공부하세요.” by 초등학교 2학년
“빚이 많아 걱정이야. 그 빚을 언제 다 갚아?” by 초등학교 3학년
2) 무엇이든 다 알고 있는 초등학생
“네가 이해해라. 우리 할머니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거 모르셔.” by 초등학교 1학년
“난 다 알아그런데 장유유서, 그런 것만 없었으면 좋겠어.” by 초등학교 6학년
3) 어른이 되어서 할 일을 미리 이야기 한다.
“난 분가해서 살거야.” by 초등학교 5학년
“우리 아이는 엄마가 키워주면 좋겠어. 공짜로는 미안하니까 100만원 주고.” by 초등학교 5학년
4) 어른들을 평가한다.
“부모님 장단점이요? 아버지는 그냥 무난한 편이고요. 어머니는 대하기 쉬워 좋은데 쓸 데 없이 챙기는 게 단점이에요.” by 초등학교 6학년.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요? 용돈이 2년 7개월이나 밀렸어요. 좀 주길 바래요.” by 초등학교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