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알고 부터… 거의 변호사 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됬습니다.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어떤 어려운 질문도 거의(?)다 답변 해주시고,
변호사 보다 더 많은 지식으로 무식한 변호사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박사가 되어 가네요..ㅋㅋ
더구나.. 커플즈 게시판이 생겨서..동질감도 나누게 되구요…
첨에는 답글 다는것도 어색하다가…어느듯… 제글도 올리게 되는군요..
다들 빨리 영주권 받는 그날까지..화이팅…
커플즈에 오면 눈물이 납니다. 많이 웁니다.
저희 남편이 얼마나 나를 사랑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웁니다.
여기 글을 쓰시는 이쁜 마음을 가지신 남편들을 보면서 저희 아이들 아빠는 더 이쁜 마음일텐데 표현을 못해서 그렇구나 싶어서 남편의 마음을 엿보는 듯 하여 눈물이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매일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