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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올려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분, 미국에 함께 계신분, 저희 남편처럼 부모님께서 이미 좋은 곳에 먼저 가 계신분들과 이제 부모가 될 분들, 그리고 이미 부모가 된 분들 모두 다가오는 어버이날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누구세요”처럼, 할수있을때 맘껏 사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말들 참 많은데 올 어버이날은 좀 낯간지럽더라도 꼭! 꼭! 말씀드리렵니다^^
“엄마아빠!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