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중요한 사안은 Honda에서 만들어진 Altima를 확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니싼 어코드 쿱이 더 인기던데요.

쿱은 사서 파는 날까지 욕나옵니다
절대 반대

센스쟁이 두분 ㅋㅋㅋ.

누가 그러더군요 가난한자의 G35라고
암튼 계속 애들을 태워야하고, 게다가 부스터 시트도 필요하다면 불편하실 껍니다. 전 어떻게 지금까지 주 차종으로 쿱류만 내리 타왔습니다 많이타야 동승석의 한사람 뿐이라 그리 불편하지 않았습니다만 계속 뒤에 사람을 태워야 한다면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거나 쿱은 두사람만을 위한 느낌이 강하니까요 ^^

저도 꼭 혼다 알티마를 구입해서 팔아보고 싶습니다..*^^*

무슨 소린가 했더니 원글님이 브랜드네임을 잘못쓰셨군요 ㅎㅎ.
쿱은 정말 2사람만을 위한 차인것 같습니다.
괜히 다른사람 더 태우면 타는 모습들을 보면 너무 미안하더군요.
더군나 아이들을 태우신다면 더 없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없을때 어코드 쿱이 있었습니다.
둘이 타고 다니기는 정말 좋습니다.
세단에 비해서 약간 커다란 문짝이
가끔 무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평소에는 넓게 열리는 문이 편한점이 많습니다.
가끔 뒷좌석에 사람을 태우고는 했는데요..
뒤에 태우고 제가 운전을 할때는 몰랐는데..
쿱 뒤에 타보니…-_-;
어른이 탈 자리가 아니더군요…
아이들은 좋아합니다만..
그게..일반 승용차와 다른 구조라서 좋아하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해보이더군요.

전에 어코드 2도어 뒷자리에 타봤는데요…
창문 두개 열면 뒷자리로 바람 직통으로 들어와서 숨도 못 쉽니다…ㅡㅡ;;
혹시 2도어로 뒷자리에 누구 태우실일 있으시면 왠만하면 창문 열지 마세요…ㅋ

제목보고 간만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

혼다 알티마 쿱의 원글 제목보다 니싼 어코드 쿱 답글이 더 재밌네요..ㅋㅋ

뒤에 애기 태울일이 있다면 쿱은 비추입니다..

쿱의 문은 세단에 비하여 무겁습니다.
만약 뒷좌석에 탄 사람이 내릴때 뭣모르고 문을 닫다가는 손가락 절단납니다.
조심하세요.

쿱을 소유하고, 출퇴근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하나고, 제가 매일 데려다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타고 있습니다만, 100 년에 한번만 이라도 아이들을 쿱에 태우실거라면, 정말 반대~~~~~~~~~~~~~~~ 합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아이에게도, 아빠한테도 편한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이가 둘 이신데, 정말 쌍수를 들고 반대합니다. 일반 세단으로 가세요.

그래도, 쿱에 미련이 있으시다면, 일단 중고로 지르시고, 경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글님….재미있네요…간만에 웃었습니다.
저도 반대입니다…..이유는 윗분들하고 같구요.

우와.. 짧은 시간에 댓글이 많이 올라왔네… 라고 생각하고, 오픈해서 읽기 시작했더니…
제가 큰 실수를 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럴 뜻이 아니었는데…
Nissan Altima Coupe이 맞는 말 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승도 해보고 더 생각도 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ㅋㅋ 회사에서 읽구 집에 와서 한글 써야지 했는데 원글님이 벌써 다녀가셨군요.
씨빅 2001 LX 쿠페형입니다. 문 두짝 짜리지 이걸 쿠페라고 해도 되나 싶은데 암튼… 우리 아이들은 제 차 안타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이걸 좋아해야하나 아쉬워해야 하나….
무지 불편합니다. 운전수 포함 3명 이상 타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면 사지 마세요…
혼자 타고 출퇴근 하고 점심때 동료 한명 정도 타고 다니는 데는 전혀 불편 없습니다. 문도 크고.. 차가 작아도 크게 타는 느낌입니다.
알티마 정도면 차가 크니까 타고 내리기는 불편해도 뒷 좌석이 그렇게 좁지는 않겠죠? 암튼 결정 하시면 후기나 좀 올려 주셔요~

몇년전에 동생한테 혼다 렉서스라고 했다가 엄청 비웃음당한 경험이…

열화와 같은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일단 보자 하고 큰 아이 학교 같을 때 아내와 작은아이 데리고 닛산 딜러 가봤습니다. 역시 멋지긴 한데, 크게 놀란 것은 뒷자석이 생각보다 아주 좁고 불편하다는 겁니다. 들어가기도 불편하지만, 앉아 있기도 불편하더군요. 지붕 및 뒷유리가 낮아서 머리가 거기에 달 똥 말 똥… 아내랑 결론 내렸습니다. 이거 샀다가 혹시라도 뒤에 사람 태울 때 욕 바가지로 얻어먹겠다고.. 알티마쿱 포기했습니다.
다음 계획은 문짝 네개 달린 다른 차를 보기로 했습니다.
Mazda3, VW Rabbit(좀 안이쁜게 단점)…내년 모델로 나올 현대 I30 (Elantra Touring), 등등.. 아주 급한 건 아니니까 여유를 갖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