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나쁠 경우 자녀분이 평생 혹은 성인이 된 후 일정기간 운전을 못할 수 있습니다. 빨리 보험회사 알아보셔서 보험 구입하세요. 들고 계신 보험에 자녀분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물론 보험금은 많이 오르겠지만요. 보험금이 부담스러우면 자녀분이 운전하게 해서는 절대 안되구요.

보험 얼른 사셔야 하구요. 현재 본인 보험에 아들이름 올리면 됩니다. 저의 경우 400불인데 아들 올리면 1000불 정도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카더라”이니까 잘 아시는 분의 검증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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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의 자동차보험을 부모 이름 밑으로 올리는 것이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자녀분이 부주의한 사고를 냈을 때, 피해자가 가해자를 상대로 어마어마한 금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면, 주보험 가입자인 부모가 집팔고 땅팔아서라도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대인/대물 한도액이 5만/10만이나 10만/30만 이런 식으로 가입되어 있겠지만, 법의 약점을 알고 있는 못된 사람이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에 한도액으로 충당이 안될만큼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면 꼼짝없이 당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초기 몇년 동안은 보험료가 매우 높겠지만서도 자녀를 별도로 보험에 들어주게 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이야기는 “카더라”이니까 잘 아시는 분의 검증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