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시빅 55,000 마일인데요. 브레이크 갈면서 물어보니까 10만에서 12만 사이에서 해주면 된다던데요? 그리고 그거 하면서 미션오일도 갈고 워터펌프도 갈고 어쩌고 하면 $5~600정도 나올거라고 하던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를 바꿀정도는 아니니까 갈고 오래타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2001년 시빅인데 작년 말에 십만 마일 서비스 받으면서 타이밍벨트, 워터펌프 등등 교체했습니다. 한 600불정도 들었네요.
지금 차가 한데인데 내년이나 내후년쯤 차를 한대 더 사고 이차는 출퇴근용으로 차설때 까지 타려고 합니다.

97년형 Civic 몰고 있는사람인데요. 정비메뉴얼에 8만마일에 타이밍 벨트갈라고 되어있을것입니다. 저의 경우 8만에서 10만사이에 교환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교환해야할 품목은 각종 벨트류(Steering pump, alternator & compressor), water pump, coolant and cylinder head gasket 입니다. 필요할경우 Belt tensioner도 교환해야합니다. 한번 교환하면 상당히 오래도록 써야 하기에 가능하면 Honda Dealer가서 부품만큼은 정품으로 교환하시기를 권장합니다.

2001년 씨빅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비매뉴얼에는 10~11만마일 또는 7년에 바꿔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차는 4만마일 달렸는데 햇수로는 넘었네요..
우째야할라나요.. ㅋㅋㅋ
2003년 파일럿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팬벨트 상태로는 6만마일 넘게 달린 이 것이 더 깨끗합니다. 더 좋은 부품을 쓴 것일지 아니면 정말로 년수로 고무가 맛이 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혼다차가 10만마일 메인트넌스 프리 라고 주장하죠..
스파크플러그도 그렇게 바꾸면 된다고 하구요..
음.. 년수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 줄은 모르고 타고 다니다가 덕분에 알았습니다..
그래도 한번 뚜껑이나 열어봐야겠네요. 열기 쉽게 되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고무 상태 좋으면 그냥 타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