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미국 풀옵션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차에 비하면 어쩌면 깡통수준(?)입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면 전문 브로커를 통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게 오히려 차를 싸게 가져오는 방법이지요… ratail price랑 속칭 ‘업자가'(격)는 틀리거든요. 들여오는 가격의 약 34.5프로 정도 관세, 부가세, 특소세, 교육세 납부하시고 등록시에 따로 취등록세 내야 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 아, 거기에 한국차니까 환경인증이나 자가인증은 이미 되어있을 테고 인증비만 좀 더 들겠네요 수십정도.. 업자를 통하면 또 업자 마진 되겠구요. 참, 들여올 때, 세관에서 보는 차량가액은 무옵션차를 기준으로 과세하니까 옵션의 기준에 따라선 안 변합니다. 풀옵션이든 무옵션이든 똑같은 금액이 나옵니다.

새차를 구하셔서 타시길 원하시나요? 아니면 중고차라도 상관 없으신가요? 보통 한국에서는 정비소에서 아주 싸게나온 차량을 경매로 사서 한국으로 가져와 한국용 옵션에 맞게 새로 옵션을 추가해서 판매하는 회사들이 있어요..www.directauto4u.com으로 문의 주시면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기왕이면 새차면 좋겠지만 중고차도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그다지 많은 차가 아니라면 구매 의향은 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지도 않는데 차도 보지 않고 어찌 사려 하는지요?

물론 1~2년 지난거 반값가까이 살 수 있다는 매력은 있지만서도 일단 물건너 가면 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