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선 현대가 잘 안팔리니 2009년에 $5,000~$10,000 이상 다운시켜보시지요.그럼 가능성 있어보입니다만…

강판 일원화가 이미 아반떼HD이후부턴 적용해서 들어가고 있고 페인트 역시 같은 것을 씁니다.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유리하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현대차가 공정위에 북미와의 가격차로인해 제소되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현대에서 손을 써뒀겠지만서도..) 그래서 그 추이를 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겠네요 ^^ 물론 여전히 값이 싸고, 워런티가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 가서 얼마후에나 팔수 있나요? 바로도 가능한가요?

한국과 미국의 판매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이미 한국에선 이미 역수입에 대비해서 브로커나 중개상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지금 공정위에서 심사중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현대에서 한국 내수용 가격을 내린다기 보다는 옵션이나 워런티 같은 걸로 장난칠게 뻔한데.. 현대에서 하는 얘기는 미국에서도 내수용 만큼 옵션을 더하면 가격차이가 줄어든다는 논린데.. 미국에서 옵션을 다 끼워주고도 몇천불씩 캐쉬백 프로모션 하면서 파는건 쏙 빼고 말이죠..

윗분 말씀대로 아직 시간이 있으니 공정위 결과나 한국에서의 움직임 등을 살펴보고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자동차 없계에 몸담고 곧 우리회사도 현대 알라바마공장으로 START MOTOR를 납품 할 예정인데요…현대 국내고객에게 좀 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의에 계신분들은 아제라사서 가지고 갈 준비하고 있더라구요…일단 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내년에 결정해도 늦지않겠네요…

람다의 스타트 모터를 새롭게 납품하는 것은 아닐 것 같고.. (이미 부품업체가 같이 들어섰을테니까??)

혹시 세타가 들어가나요? 세타의 쎄루모다~?ㅋ

아시에님 보세요….
세타및 람다 모두 현대자동차에 공급합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공급하고 있지만, 조만간 우리회사의 멕시코 공장에서 공급할 예정입니다. 그냥 같은 회사이구요. 물류 비용때문에 멕시코에서 공급하는게 훨씬 유리하게에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결정해서 진행 중입니다.

아.. 기존에 미국생산 람다의 스타트 모터를 한국에서 납품했었나 보군요. ^^
나프타도 있으니 북미에서 생산하는게 싸게먹히겠죠.
현대/기아의 미국 진출로 부품회사들도 많이 북미에 진출하게 되었더라구요.

지금은 쏘나타2.4용 쎄타엔진이 한국에서 조립되서 미국에 수출되고 있는데(현재는 람다만 미국에 생산공장이 있으니), 앞으로 세타를 미국에서 생산하는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 생각해보니 엔진 조립위치와 스타트모터는 큰 상관이 없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