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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보다보니..저도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저도 엔란트라 엔진오일만 갈아주면서 잘 타고 있는데..
주변에 보면 코롤라..어코드 타고 다니면서 15만..20만 가까이 타고 다니는 분이 많은데요. 엘란트라, 쏘타나..기타(한국차) 타고 다녀던 분중에..얼마까지 타다가..차를 교체하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차는 많은 분들이.20만이상까지 정비만 잘하면..문제 없다고..그러면서 타고 다니는데….한국차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하는 분을 들어본적도 없는 것 같구…또 15만 20만 까지 타고 다니는 분도 못 본 것 같구..
그럼 안전 운전하세요..>미국생활 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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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값에 대충 타다가 고장나면 폐차하고 버리는 것이지요. 한국 택시는 1년에 평균 14만키로 이상 타는데 폐차할 때까지 보통 큰 수리는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 수명이 다 되서 교체하는 것을 제외하면..(내구성이 좀더 강한 부품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고쳐서 타느냐 버리느냐의 경제성을 조금 저울질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NF쏘나타 이전의 현대차라면 이후와 비교해서 고장이 좀더 있을지도 모르죠.
품질이 NF를 기점으로 비약적으로 향상됐다는 평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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