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만 5천 마일인디..트랜스미션 1번, 엔진오일 정기적으로 교체해준거 빼고는 큰 고장 없이 잘 타고 있네요. 타이밍 벨트만 잘 갈아주고, 타이밍 벨트만 1~2번 갈아주면…20만까지도 타지 않을까요? 좋읍니다..연비 잘 나오고…

엘란트라 동급 미국차 “3만” 갓 넘긴것 싼맛에 “5300불”에 샀다가… 여기 저기 고장나는 통에 총 수리비 한 2000넘게 깨지고. 8만되니 미션이 돌아가실려고 하기에 딜러 가져가니 “250불” 준다고 하더군요. 이 차도 5만까지는 잘 달렸으나. 5만 넘으니. 그냥 무너지더군요.

저도 2003년 엘란트라 몰고있는데 56,000마일이고요 윌베어링 워런티로 한번 교체한 경험 있고 지금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아마도 5천불선 정도에서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새턴 2002년에 새차사서 68000mls 까지타다가 팔았습니다. 65000까지는 배터리교환이외에는 전혀 문제가없었는데, 65000 넘어가니 차에 이상이 감지되더군요. 정기점검/오일 교환 등등 재대로 하면서 탔습니다. 그래도 한번 손보고 계속타면 한 100000mls 까지는 무난히 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003년 엘란트라 현재 68k 뛰고 있습니다. 한동안 타이어 밸런스 문제로 핸들떨림 때문에 고생한거 빼고는 크게 속썩인적이 없습니다. 엔진오일은 보통 5천에 갈고 미션오일 한 번 갈고, 타이어 로테이션, 스파크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등등 제때 해주고 그랬습니다. 맘에 안드는건 글쎄요 내장 끝마무리 같은거요. 아직도 10만이 되기까지는 어디가 고장날까 생각하면서 타는데 머 10만까지 가려면 다른차도 고장 나는건 마찬가지겠죠. 현재까지 가격대비 성능비로 대 만족입니다.

중고는 글쎄요… 새차도 그렇지만 중고는 더욱더 복불복이 아닐까요.

중고는 위험을 감수해야죠…
돈 좀 더 주고 새 엘란트라를 권해드려요.
저도 세피아 98년에 사서 잘 끌고 다닙니다.
기본정비만 잘 하면 10년은 우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