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테스트 드라이브 하시고 의논해여 결정하십시오.
이런 질문은 참 대답 어려운 질문입니다.
둘 다 괜찮은 차이니 님과 남편분이 직접 운전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소나타(현대차)의 리세일 밸류가 낮다는 것도 옜말입니다. 물론 아직 혼다, 토요타보다는 뒤지지만 미국내 30 여개 자동차 메이커중 10위안까지는 올라왔습니다.

캠리보다 리세일밸류가 낮지만,
신차구입시 가격도 많이 차이나니까 결국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신형 쏘나타 2.4는 동급 캠리 2.4보다 연비/출력면에서 더 낫습니다. 공인연비도 높고 출력도 20마력 가까이 더 높지요. ^^ 우선 시승을 해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둘다 무난함을 표방하고 나오는 차라 ;;;;;

1~2년 이내 아주 단기로 파는게 아니라면 현대의 리세일밸류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 4~5년 선이면 살때만큼 차이나더군요.

3년 안에 파실 거면 Camry
그 이상 타실거면 Sonata
gas mileage가 아주아주 중요하다면 Elantra나 Corolla.

Camry transmission에 대한 불만은 여전한 듯.
http://www.edmunds.com/toyota/camry/2008/consumerreview.html#search=open.eq..amp.p.eq.cvehicledata%23%23-1%23%23-1%7E%7Enf12%7C%7C546f796f7461

Camry가 5등하고 Optima가 3등한 비교 평가
http://www.caranddriver.com/reviews/comparison_test/sedans/familial_four_doors_comparison_test

Camry가 5등하고 Sonata가 4등한 비교 평가
http://www.caranddriver.com/reviews/comparison_test/sedans/the_buzzard_and_baloney_brigade_comparison_test/(page)/1

둘 다 성격이 비슷한 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만, 최근에는 Sonata/Optima가 Camry 보다 더 Camry 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aia님께서 아주 좋은 정보 주신것 같습니다. caranddriver.com에서 평가한 자료를 보니 (pdf로 되어져 있습니다) 소나타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평가항목에 워런티 부분이 빠져 있는데 이게 포함되면 순위가 팍팍 올라갈 것 같습니다.

쏘나타가 핸들링에서 점수를 못 받았지만, SE버전(스포티 버전)이라면 좀더 받았겠지요. ㅎㅎ.

2007 소나타 유저입니다. 딱 1년탓구요. 지금까지는 대만족입니다. 일단 힘이 좋습니다. i4지만 에어콘켜고 4식구 타고도 경사에서 힘 딸림을 별로 못느낄정도입니다. 승차감은 캠리에 비해 전혀 안딸리구요. 저알피엠에서 힘이 나오기때문에 연비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캠리한테 꿀릴게 별로 안보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거의 5천불정도 쌉니다. 물론 3년후파신다면 캠리보다는 못받겠지만 사실 딜러한테 파실거면 2~3천차이도 안날겁니다. 남편분께서 여러모로 비교해보시고 생각하신거라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10년 워런티… 이거 무시못합니다.

소나타에 한표 입니다. 저는 캠리08을 타고 있는데요,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이 꼼꼼히 살펴본 결과 도어, 인테리어등의 이음매가 별로 좋지 않다는군요. 엔진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로 벌써 운전석쪽 고무가 빠졌다 끼워졌다 합니다.

소나타는 못생겨서 무조건 싫음. 신형 캠리 디자인 매우 수려함.
저한테 현재 현대 라인업 중에서 그나마 눈뜨고 봐줄만한 디자인은 베라크루즈가 유일함.

애가 없다면 마즈다3 한 번 알아보세요.

1-2년 내에 팔아야 할 수도 있다면 다른 장단점 다 따져봐야 소용없겠죠. 1-2년된 현대 소나타 리세일벨류 상당히 낫습니다. 거기다가 안팔릴수록 덤핑도 많이 했고 계속 하고 있구요 좋아질 가능성이 별로 없죠.

차는 좋습니다. 앗싸리 1-2년된 중고차 사실거면 비싸게 주고 camry사는것 보다는 낫겠죠.

못생긴 사람도 싫어하시나요? 날달걀님 무지하게 예쁜든지 잘 생기신 분인가봐요. 캠리만 8년째 타는데 그때는 미국에 처음 와 뭘 몰라서 그걸 샀어요. 하지만 딸을 위한 차는 현대차로 고려 중입니다. 친구가 엘란트라 타는데 참 좋더라구요. 글쎄 뭐라 말하실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일본놈 배를 불리는 일 같아서 되도록이면 현대차로 실천을 하려고 하는데…

“못생긴 사람도 싫어하시나요? 날달걀님 무지하게 예쁜든지 잘 생기신 분인가봐요” 보통 그반대인 경우가 많지요..제가 그렇거든요..현대차는 검은색과 흰색 (pael들은것)이 제일 예쁘고요..캠리는 빨간색이 제일 예쁜것 같더군요…

디자인이야 주관적인 것 아닌가요? Camry 디자인은 사실, Mazda3 디자인을 많이 참고한 느낌이 나지요. 절대 스포티 하지 않은차가 외형만 스포티해 보이려는 가증스러움…

Mazda3,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차이기는 합니다만 Camry냐 Sonata냐로 고민하는 분들께서 더 혼란스러우시지나 않을지.

참고로. 2004년형에 신형이 나온 Mazda3가 1위하고, 2009년에 신형이 나온 Corolla, Camry 2.4L 엔진 올리고도 꼴등한 MT의 비교 평가입니다.

종합편
http://www.motortrend.com/av/roadtests/112_0803_economy_sedan_comparison_winner_video/

Mazda3 편
http://www.motortrend.com/av/roadtests/112_0803_2008_mazda3_economy_sedan_video/

Corolla 편
http://www.motortrend.com/av/roadtests/112_0803_2008_toyota_corolla_economy_sedans_comparison/

마즈다3는 코롤라,시빅 급이고, 마즈다6가 캠리,어코드,소나타 급이죠.(물론 단순히 스펙으로만 비교하자면) 하지만 가격은 소나타와 마즈다3가 비슷할겁니다. 개인적으로 마즈다3 좋아하지만, 소나타도 나름 장점이 있는 차지요. 이번 소나타 정말 잘나온건 사실입니다.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군요. 딱 1년 전만 해도 소나타는 정말 몹쓸차고 감히 캠리에 비교되는 것 조차 용납이 안되는 분위기였었는데, 재미 있네요….

품질이나 성능이 NF이전의 쏘나타 같은 상황이 지금그대로 였다면…. 추천한다는게 쪽팔리는 일이고, 현대차 극성 팬이거나 극렬 국수주의자가 되겠지요. 한국 사람이니까 선택지에 현대차가 비교적 위에 있고,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교민 할부도 있고) 앞으로 미국의 중산층이 현대차를 좋든 싫든 접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좋은 평가로 역시 이어지리라 봅니다. 80년대의 잔고장 악명이 높았던 현대차가 더이상은 아니란걸 알게 되겠지요. 80년대의 buyer들의 마음마져 바뀐다면 상당한 변화겠구요.

작년인가요? 현대차 파업하는 것 보며 정이 뚝 떨어졌었는데..
그래도 엘란트라나 소나타는 가격 대비 종합적인 성능 에서 하나도 딸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이 영 맘에 안드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 소나타가 소나타 트랜스폼인가 뭔가 하는 건가요?

저도 다음 차로는 현대차를 ??? 고민 중…

08년 소나타가 한국에서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엔진소음을 잡을려고 만든 장치가 소음을 유발한다고 tv에까지
방영이 됬다고 합니다.

국내용 2.0 엔진커버에 장착된 공명통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그래서 2.4 엔진 커버로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대도 독일차처럼 엔진음을 만들어 볼려고 그랬던걸까요? 흠~.

It’s about Sonata transform (Sonata 2009) 2.0L engine. It has nothing to do with 2.4L engine.

얼마전에 타보니까 물론 렌트카였지만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예전 소나타만도 못한듯…
캠리도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소나타는 아직까지 아니듯 싶습니다
물론 렌트카는 뭘 타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얼마전에 캠리와 소나타를 시운전해봤습니다. 소나타가 가격면에서 강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날 운전할때 제가 느낀건 소나타가 캠리보다는 좀 떨어진다는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내장 (2008년형)이 영 아니더군요. 2009년형도 타봤는데 2009년형은 내장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 운전은 오래했지만 뭐 차에대해 아는건 없고요, 그냥 운전시 느낌이 좀 허전했습니다… 결정하시기 전에 꼭 둘다 시운전해보세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르니까요.

일단 캠리나 소나타 생각하시면. 뭐 그렇게 운전을 즐겨서 차를 따지시는 분 같지는 않으실테고. 그냥 무난한 차 찾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일단 승차감이나 디자인이니 이런건 개인적 취향이니 이런건 비교하는 의미가 없고요. 샤앙 같은 경우도 캠리건 소나타건 웬만한건 다 달고 나오고 옵션 다 되니까. 사양 비교도 의미가 없지요. 소나타, 캠니 타면서 마력이나 토크니 이런거 따지는 것도 우습고요.

결론은 가격, 연비, 내구성, 중고가인데…

가격은 동일 조건으로 봤을때 캠리가 1-2천불 비싸죠. 물론 중고가도 비싸죠. 그래서 종종 싸게 싸서 싸게 파는거니 괜찮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지만. 문제는 천불 싸게 샀다고 천불 싸게 파는게 아니라는겁니다. 10만타고 캠라팔면 ㅁㅓㅊ천불은 건지지만 소나타 10만 타면. 도네이션해서 택스 깍는게 더 싸다는 얘기 나옵니다. 그렇다고 소나타 중고값이 금방 오를 수 있느냐? 그건 또 아니죠. 아무리 “요즘 소나타”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그 “요즘 소나타”가 인정을 받으려면 잘나온 “요즘 소나타”가 10년은 굴러 다녀야 될겁니다. 따라서 되팔때 손해보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요.

내구성의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좋아진 “요즘 소나타”는 굴러다닌지 5년도 안ㄷㅚㅆ습니다. 한마디로 내구성이 검증 안ㄷㅚㅆ다는 얘깁니다. 물론 앞으로 또 5년을 잘 굴러다닐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죠. 저라면 1-2천불 더주고 “피스 오브 마인드”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여기서 “하지만 현대는 워런티가 10년 아니냐” 얘기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다지를 사시년 편지 좋죠. 다지는 10년이 아니라 평생 워런티니까. 또 10년도 5년 이후 부터는 파워트레인만 입니다. 물론 워런티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만 아예 고장이 안나면 더 좋죠. 캠리가 10만 이전에 파워트레인 나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봐아죠.

결론은… 향후 10년간 소나타가 캠리 중고가를 따라올 가능성은 거의 없고.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라면 1-2천불 더 주고라도 캠리 사겠습니다.

“소나타 10만 타면. 도네이션해서 택스 깍는게 더 싸다는 얘기 나옵니다” 거짓말이죠..이전에 제가 95년에 엑센트 사서 2005년에 새차 사면서 trade in 할때 1200 준다고 하다가 제차가 scratch가 있다면서 1000불 주던제요..물론 마일리지가 무지 작았지만요..한 7만 이였나..

그건 아마 차를 팔기위해 그냥 사준겁니다
딜러에서 10년된차는 트레이드인 받지 않는데 차 팔려고 값도 얼마안되니 그냥..
그리고 홀세일에 200-300에 넘기죠

I am sorry to tell you this. My car was sold the next day $2600 to a person.
that person called me and asked wht my car had too low mielage and whether my had an accident. Of course before that person called me dealdershop had informed someone who wanted to buy a car wanted to check a fact about the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