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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뒷범퍼가 찌그러져서 바디샾에서 뒷범퍼를 새로 갈고 나서보니깐 뒷범퍼상단과 트렁크 뚜껑 사이가 직선이 아니라 한쪽에는 틈이 크고 다른 한쪽에는 틈이 거의없게 되있어서 다시 바디샾에 가서 고쳐달라고 하니깐 10분만에 선을 맞춰가지고왔드라구요..
근데 이제는 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부분의 틈이 다른데보다 작은거같길래 이건 또 머냐고 물어봤더니, “제대로 모양이 갖춰지기 까지는 1-2주가 걸린다. 그 다음까지 맘에 안들면 그때 다시 와라. 그러면 보험회사한테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봐야한다” 라고 하드라구요..
이제 거의 2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선이 매끄럽지 않고 범퍼와 트렁크 뚜껑사이의 틈이 일정하지 않네요… 물론 처음부터 1-2주 후면 모양새가 변할거다라는 말은 믿지도 않았지만..
머 자세히 봐야 표시가 나는것도아니고 바로 보면 나오는건데 나중에 되팔때 걸고 넘어질건 뻔하고, 탈때마다 맘상해서 바디샾에 갈려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충 시나리오를 짜고 가야지 안그러면 얼렁뚱땅 넘어가기 쉽상일거같아서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