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부 뉴저지와 펜실베니아에서는 매주 각 브랜드 별로 팩토리 경매가 열립니다.

물론 전국 200여개 경매장에서 열리나 저희 회사는 뉴저지에 있으므로 동부 스케쥴을 알려드립니다.

위치는 뉴저지 트렌톤 95번 exit 7이구요,
매주 수요일날 혼다, 기아, 포드, 그리고 한달에 한번 아우디, bmw, benz가 열립니다.

뉴저지 맨빌은 목요일이며
토요타, 닛산이 나옵니다.

펜실베니아는 미국내 최대 경매장이며
럭셔리카 위주로 나오며

격주제 목요일 AUDI,BMW,MERCEDESM LEXUS, LANDROVER등 모든 럭셔리 브랜드와
매주 금요일에는 토요타 ,닛산, 혼다, 현대, 쉐비, 포드등 모든 브랜드가 1만여대이상 나옵니다.

팩토리옥션은 일반옥션과 다르게 각 브랜드 본사에서 직접 주관하므로 믿을수 있는 CERTIFIED 차를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리스트가 필요하신분은 이메일 SKY-AUTO@HOTMAIL.COM으로 원하시는 년식 모델 메이커 등을 보내주시면 제가 예상 가격과 리스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경매에 대하여 아직 한인들은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외국인들은 경매에서 직접 차를 많이 삽니다.

경매장에서는 개인 소유주 차량도 경매에 많이 나옵니다. 개인소유차는 보통 한국처럼 새차 사면서 딜러쉽에 트레이드 인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기에 경매에 나오는 것뿐입니다.
자동차 경매는 미국에서 매우매우 활발합니다. 경매라고 선입견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본주의 천국인 미국의 가장 합리적인 시장제도 입니다. 정확한 차에 대한 정보공개 위에 가격산정을 해서 원하는 딜러들이 사가는 공개된 시장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전체차량(중고차)의 70% 이상이 경매를 거쳐서 미국 전역으로 팔려 나갑니다.

잠깐의 테스트 드라이빙과 사전 사고,수리내역 조회를 통해서도 좋은차를 구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님께서 시험운전 해본 결과 느낌이 좋다면 그차는 분명 좋은 차입니다.
또한 구매후 경매장 자체 인스펙션을 통하여 엔진, 미션, 브레이크, 전기시스템등을 점검하실수 있으며 FAIL할경우 차량 지불의무가 없습니다.

또한 카팩스에서 경매로 팔렸다는 얘기는 그냥 매각되었다는 얘기와 똑같은 것입니다. 한국의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얘기정도로 착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의 집 경매도 당연히 가장 이상적인 시장제도 입니다. 뭐 싸게 어디 팔려갔다는 느낌이 전혀 아닙니다. 좋은 차를 고르신 것 같으니 안심하고 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