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욕주 East hampton에서 스피딩 티켓을 받았습니다.
17 마일 오버해서 약 4점의 벌점과 225불 fine이 예상되는데, 알아보니 뉴욕 플러싱에 이런 티켓 정리 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약 400불 가량이 들고 court fee 가 약 150불 정도라 하네요. 문제는 이렇게 해도 벌점을 1-2점밖에 못없애는 거죠.. (그쪽 분들이 말씀 하심) hampton그쪽이 strict하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럴경우 어떤것이 나을까요.. 그냥 225불 내고 4점 벌점 먹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550불 내서 2점이나 1점을 깍는게 나을까요.. 요근래3년간 티켓받은적이 없는데 참.. 우울하네요.. 보험도 많이 오를것 같고..그리고 1점 2점 차이가 과연 얼마만큼의 차이를 가져올까 하는 생각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