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는 분이 미국에 주재원으로 처음 오시는데,(캘리포니아) 아직 면허증이 없는 관계로, 국제 운전면허증으로도 새차를 살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네요.
크레딧이 없으니 그냥 현금으로 사실 계획입니다만.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새 차를 살때 보험이 없으면 차를 가지고 올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처음 차를 사시는 거니까 기존에 보험이 없는 건 당연하고, 이런경우에 들 수 있는 보험이 있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I bought a car (used one though) with an international license and also registered it with DMV with the international license. I first bought an auto insurance starting from the day the car was transferred. Then, I went to DMV to register and pay tax on my car. I think registration has nothing to do with your license (I mean you can own a car but use it for some other purpose (e.g. displaying)). DMV registration is about who owns the car.
Also, you can buy an auto insurance with an international license but it’s a lot more expensive (over $300 per month of premium).
한인타운에서는 다 되던데요. 저는 국제면허증만 있는 상태에서 구입했습니다. 보험도 국제면허증으로 되던데요. 하지만, 저는 차 사기 전날인가 DMV가서 필기보고 당일 임시면허증으로 다 처리했습니다. 아무 DMV가서 필기 보기전에 국제면허증 제시하면 동승자 없이 혼자 몰수 있는 임시면허증을 주므로, 그걸 가지고 보험을 들었습니다. 하루만에 되니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JM님, 거참… 표현 이상하게 하시는군요. 주재원은 2주안에 면허 못따면 추방당하나보죠? 저도 주재원이지만 기를 써가며 따지도 않았었고 면허도 필기시험을 한번 떨어지는 바람에 한달이상 걸렸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운전면허를 신청하러가면 잘 기억이 안나지만 3개월정도의 유효기간이 있는 임시운전허가증을 줍니다. 이미 그 허가증에는 본인이 면허를 딸경우에 나오게 되는 운전면허번호도 들어 있구요. 그 번호를 이용해서 보험가입도 됩니다. 그런데 시험에 계속 떨어져서 유효기간안에 못딸경우 다시 돈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운전을 잘 못하시는 외국인들(주재원만 그런건 아니겠죠?)은 그 유효기간안에 꼭 따려고 운전교습도 받아가며 따는 경우를 봤읍니다. 도데체 왜 보통의 주재원들이 2주안에 면허따려고 기를 쓰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원글님, 자세한 사항은 DMV 홈페이지에 나와 있읍니다. 정확한게 말하자면 국제운전면허증은 그다지 필요없읍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특히 DMV 혹은 경찰에 잡혔을때 한국에서 소지하던 한국 면허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국제 운전면허증을 간혹 보자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한글을 읽지 못하기에 참고를 하려는 것일 뿐이고 실제 면허증을 반드시 소지해야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