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렌트카회사 규정이.. 3시간 이상 렌트시 1일치 요금이 청구된다고 들었습니다. 1~2시간 지연반납은 거의 하루치 렌트에 가까운 요금이 청구될것으로 예상되구요..

제 경험으로는 예약한 시간보다 1~2 시간 일찍 pick up 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정확한것은 예약하기 전 약관을 확인해 보시거나 전화문의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공항에는 대중교통이 왠만해서 다 있으니까요… 그것을 이용해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외곽에서 렌터카를 빌리세요… 그러면 시간이 안 남을 듯 합니다. 공항보다도 일반적으로 렌터카도 싸구요…
정확히 24시간으로 하기때문에 일찍 빌리면 그 시간에 맞추어서 반납해야 합니다.

어차피 일찍 픽업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몇시간 일찍 픽업을 하더라도 픽업하는 시간부터 일정이 시작되므로 리턴하는 시간이 이틀을 몇시간 넘기게 되면 사흘치의 요금을 부과하겠지요. 물론 이 몇시간의 초과이용에 대해 봐주는 곳도 있을것이고 얄짤없는 곳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