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차는 사야하는 데 왜이리 어려운지 도움좀 구합니다..

여기는 애리조나 피닉스입니다.
내년 년말에 귀국 예정이며, 기아 스포티지(LX 2.7)를 사서 타다 그대로 가지고 갈 계획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딜러가 제시한 차량가격에서 추가로 드는 비용(세금 등)이
어느 정도 이고
혹시 2007년형이나 2008년형 사신분이 계시면 최종가격(OTD)을 어느 정도에
사셨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2007년형 신차 LX 2.7에 대하여 현재 몇 군데 알아본 가격은
17000(차량가격)에 최종가격(OTD) 19000정도를 부르네요..

적정한 딜인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내년에 한국으로 가져가면 워런티는 그대로 적용되는 지?
한국으로 가져가서 제가 사용할 건데 스포티지가
어느 정도 매력이 있는 것인지 ?

한국과 달리 직접 딜을 해야 하니 무지하게 어렵네요..
이거는 접촉할 때 마다 항상 손해보는 느낌이고…ㅜㅜ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