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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 차를 인수해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계약내용이 딜러랑 했던 것과는 틀리네요.
파이낸스 매니져랑 농담이나 하다가, 이런 중요한 사항들을 대충 넘어가버렸네요. 이걸 왜 몰랐을까 한심스러워요.지금, 계산을 제대로 해 보니까 딜러랑 약속했던 거랑 대략 600$ 정도 손해를 본 것 같아요.extended warranty도 괜시리 꼬임에 넘어가서 인터넷에서 80만원이면 되는 것을 117만원이나 주고 했군요. 인터넷에서는 12만 마일인데, 여기는 85k 마일이고.
이런 경우, warranty는 분명 캔슬 가능할 것 같고,
deal같은 경우, 사인도 다 해버렸는데 어떻게 수정이 가능할까요?
아님 최악의 경우는 차 계약을 물려버릴 수는 있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몇일 내에 해야한다는 단서가 있는지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