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은 부자지간에도 안서준다는데…. 친구분한테 무리한 부탁하셨네요..일단..

근데.. 친구분 말이 맞습니다. 코사인을 하게되면 코사인을 한 론도 본인의 빚으로 들어갑니다. 수입은 일정한데 갚을 빚이 하나 더 늘어나는셈이죠. 은행측에서는 수입이 한정되어있고 갚을 빚이 많은 사람한테 돈을 빌려주더라도 이자율을 높게 됩니다. 왜냐면 돈을 돌려받을 확율이 적기때문이죠.

친구에게 보증 서 달라지 말고…본인이 조금 더 이자 내는 게 어떨까요?.
보증 서 주는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코사인님도 미국 생활하면서..다른 사람 코사인 해주는게 어렵다고 느낄겁니다..

코사인님은 친구한테 반드시 코싸인을 반드시..부탁을 해서…이자를 적게 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참 난처합니다..코싸인..해주는 입장에서는요.

코사인 해 주는 입장에서는…코사인 받은 사람이 account close 하기 전에는 위 분 말씀대로 빚이 하나 더 있어서..차 바꾸고..이사하고..집사하고..암튼 여러면에서..걸리는게 많읍니다..불안하죠.
머 친구분이 돈 많고, 연봉도 많고..충분히 능력도 있어서..코사인 하나 정도..기꺼이 해주신다면야..큰 문제가 없을 듯 하구요

기분이 좀 언잖으면..지송하구요..

본인 이름으로 사세요. 이자율이 약간 높더라도.
그게 본인의 크레딧 점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엔 낮지요. 차사고 집사고 하면서 크레딧 점수 관리하는 것입니다.
코사인 받아서 이자 잘 갚는것은 남좋은일 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조심하하는 말도 있듯이 친구에게 부담지우는 일은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첨엔 이자가 좀 쎌 것닙니다..아마도 10% 이상 될 것닙니다.
코사인님이 잘 생각하신것 같구요.
6개월 이상 제 날짜에 잘 내다가..나중에 credit score 좋아져서..Refinacing 하면
이자가 좀 많이 낮아 질겁니다.
위분 말씀대로..본인 Credit 도 관리가 되구요…이자 안 갚으면 co sign 입장에서
치명적일수 있지만, 제때 갚으면 cosign 하는 입장에서 좋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