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나타 v6타고 있지만 현대에서 새로운 차 나올때 마나 이번에 나오는건 정말좋아 많이 좋아졌어 이말이 항상 나옵니다. 7년전에도 그랬고 5,4,3,1에도 그랬겠죠.. 하지만 한국에서부터 미국에온 4년전까지 현대 차만 타고다녔지만 항상 느끼는건 처음엔 좋다가 갈수록 파트의 수명이 짧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수많은 부품의 결합인 자동차 결국 파트의 퀄리티와 수명이 관건인대 아직 현대차 아니라고 봅니다… 몇년전 부터 일제 차를 구입 사용해오고있는대 미세한 차이 같지만 좋습니다, 장거리를 뛰어도 그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과거 현대에서 근무도 해봤지만 한국에선 현대가 좋죠.. 써비스도 좋고 미국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부족해요….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그것이 30-40년 먼저 시작한 일본과의 기술력 차이 아닐까요.
같지는 않겠죠. 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차 몇번 몰아봤고 현대차도 몰아 봤지만 큰 차이가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몰던 일본차 역시 3년, 아니 3년되기도 전에 고장나고 정비소 가야하는 것 똑같더라고요. 일본차는 완벽하다고 생각한 이 편견은 무엇인지…
하루만에 다시 들어와 보니 덧글일 장난이 아니내요…
싸우지들 마세요.. 저는 현대에서 일하던 경험과 45살 동안 살면서 저의 아버님부터 현대차만 포니 1 때부터 타오면서 느낀점과 얼마전까지 미국에 와서도 현대만 타던 제가 처음으로 일본차를 타보니 차이가 있더라 일본차가 좀 낳은것 같더라 한건대 오해들 마시고요. 현재 현대 자동차 연구진에서도 인정한대로 토요타 자동차 보다 현제 10년정도 뒤져있다고 인정합니다. 또한 자동차를 설계하고 만드는 메카니즘 자체는 일본차와 동일 기술력을 가졌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영세 하청업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차와 한국차의 차이는 이부분인 부품에 문제이고 언제 인지 모르겠는대 부품 수급율과 부품 평가 지표에서
일본 자동차의경우 불량율이 0.8%미만 으로 나왔고 한국 자동차 업계의 경우 35%에 육박합니다. 왜 그런말들 하죠 일본차는 10대중 7-8는 정상이고 재수없는 경우는 2 정도라고 한국차는 6-7대는 불량확율이높고 3-4대는 정상이라고들 하더라구요. 그나마 희소식은 점차 영세 한국 업체들도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진출을 모색하고있느니 점점 좋아 지고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욕하고 구석으로 몰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또 그런 사실을 알고도 나는 우리나라 차가좋다 생각 하시면 타시는 거고 또 만족하는거고요 나는 그런부분이 불안해 라고 느끼시면 선택의 폭이 넓은 미국에서 마음에 드는 차를 타는거죠…
분명 말씀드리건대 매카니즘 자체는 일본차와 한국차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차를 생산하는대 그것만 가지고 돼는것이 아니라는 것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딱 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제경험입니다. 2003년 소나타 브레이크 롤러”라우터”라고하죠 2003년 4월부터 11월 사이에 생산된 파트는 불량율이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저처럼 재수없게 이시기에 생산된 차를 샀거나 하신분들은 아마 고속에서 브레크를 잡을때 핸들이 벌벌 떨리고 차체가 진동하는 것을 느꼇을 것입니다. 워런티로 로러를 바꾼다 할지라도 이시기에 들어온 로러로 교체 하셨다면 똑같은 증상이 계속돼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현대에서 리콜이라는거 없었습니다. 위 사실은 제가 채험했고 3년동안 계속 교체를 해봤지만 증상은 같고 파트확인 결과 꼭 그시에 들어온 파트였습니다. 딜러 말하기를 자기내는 주는대로 쓰기때문에 어쩔수없다가 답이고 결국 미국에서 생산된 다른 업체 로러로 교체 이상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현대 파트에 문제였지요.. 차는 잘나가고 좋치요 하지만 역시 파트문제… 이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우엉님이 일본차 완벽하다고 했다는 말은 쓴적이 없습니다. 다만 “나 자신이 무의식중에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오해가 있으셨던 듯 합니다. 참 한국말 힘듭니다. 그렇죠?
그리고 파트문제도 점점 개선되리라 봅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는 것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