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com등에 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있으나..실제 크기는 얼마나지 않을겁니다. 중요한것은 자기 느낌이 어떻냐가 중요합니다. 드라이빙의 차이점을 크게 느끼시지 못하시면…그리고 차를 10년이상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저의 경우 소나타를 선택하겠습니다만..중간에 차종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어코드입니다. 이것도 애매하다면 어코드로 가십시요. 상황이 어떻게 변할수 있는 경우에는 리세일 밸류좋은 어코드가 좋습니다. 가죽의 경우 4-5년 지나면 보기싫어지고 갈라지더군요.

두차를 일단 가격과 실내공간의 크기를 비교 하셨네요…
다른 것도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차의 기능적인면은 남자들이 선호하구요…
디자인면은 여자분들이 선호합니다.
여러가지를 비교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정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같은 2.4L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어코드 2.4L와 소나타 3.3L를 비교하시는 것이라면 당연히 3.3L이라고 생각합니다.2.4와 3.3의 힘의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몇년 타다가 바꿀 것이 아니라면 같은 값에 힘좋은 3.3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ar and Driver 3월호에 세단 비교평가 기사가 있네요. 2009 Sonata (쏘나타 트랜스폼)가 처음으로 평가되었고… 여기 가셔서 vehicle chart 다운 받아 보시면 실내공간은 Sonata가 제일 넓습니다. 2008과 2009가 실내공간에도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그렇군요.

http://www.caranddriver.com/reviews/comparison_test/sedans/the_buzzard_and_baloney_brigade_comparison_test

결과는 늘 그러하듯이… Accord가 일등. Sonata가 새로 나온 Malibu에 밀린 것이 조금 아쉽네요.

실내공간은 무엇을 기준으로 할까 궁금해지는 군요.
천장이 높아도 무릅닿는 공간이 좁으면 말짱 헛~ 하닌가요?
종합적으로 따져서 가장 넓은걸 1등으로 치는지요?
보통 좌우로는 미국차가 가장 넓은거 같은데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설명을…

공간의미학님//
전체 부피로도 보고 레그룸을 많이 봅니다. cars.com 같은데 가보시면 여러가지 길이로 설명 되어있습니다. 실제 작더라도 안에 가면 크게 느끼는 차가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가 그렇더군요.

어제 어코드 시승해봤ㄴ느데 중간급이라 하더군요..실내가 무척 작게 느껴지던디요..뒤에 타니 제가 작은편인데요..발놓기가 불편하더군요…2.4 라서 그런가요..하여간 소나타 2.4한번 타고 비교해봐야겠네요..

kk님 그전에 무슨 차를 타셨나요?
2008년형 Accord는 지금 까지 나온 accord model중 가장 크다던데요.
large sedan급 이라던 review를 본적도 있는데요. 특히 뒷자리가 커졌다고
하는 review는 어디에서나 찾아 볼수 있고요.

소나타도 타보시고, 공간이 어떤지 올려 주세요. 아직 안타봐습니다.

님의 말씀을 들으니 신형 accord의 선전이 무색해 지네요.

2.4나 V6 크기는 물론 같습니다.

흠… 저는 어코드 세단 뒷좌석 상당히 넓다고 느꼈었는데요… 쿱도 뒷좌석 생각보다 편했고요.

간혹 엔진 배기량과 실내크기를 연계시키시는 분들이 있는데, 같은 모델이라면 배기량과 관계없이 스펙 똑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