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그런식으로 딜을 합니다. 무식한 방법 아닙니다. 그런데 조금 걱정인것은 오딧세이나 시에나나 워낙 인기 차종이라 딜이 어디까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지금 시기가 더 딜이 안될겁니다. 남아 있는 재고가 별로 없어서 모델을 선택하기도 쉽지 않고 또 몇대 없는 차를 굳이 싸게 내 밀어야 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재고가 많이 있다면 어떻게든 싸게 주겠지만…암튼 그렇습니다. 전 동부인데요, 제가 2007년 EX-L, DVD 네비 포함한 것을 작년 12월에 샀거든요. 차값만 30200에 샀습니다.(데스티네이션은 포함입니다.) 조금 더 일찍 갔더라면 풍부한(?)재고덕에 더 싸게 살 수 있었을 것인데…재고가 없는 시점이라 어렵더군요. 제가 찾는 모델이 있는 딜러가 몇군데 없어서 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 암튼 잘 찾아보시고 무리한(?)딜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적당히 즐겁게 차 사시기 바랍니다.

작년말에 2007 EX-L + DVD 를 26872에 샀습니다. 산호세 지역이구요.

아직도 2007년형이 많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는데, 딜러 입장에서는 빨리 처분하려고 할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누가 2007년형을 사려고 할까요. 조금 있으면 아마도 2008년형도 리베이트가 생길꺼고…

산호세지역은 여기보다 대략 천불가량 비싸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샵에 가서 물어봤더니, 2007년 EXL을 26000 밑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컬러도 블랙, 블루밖에 없네요.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조언주신대로 딜 잘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