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부모나 남이 하는 말을 듣고 언어를 배웁니다. 그리고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부모 또는 아이를 돌보는 사람의 언어를 따릅니다. 부모가 사투리를 쓰면 아이도 사투리를 씁니다. 이렇게 해서 spoken이 완성되면서 written을 배웁니다. 실제로 리딩과 라이팅은 동시에 배웁니다. 자기가 말할 줄 아는 언어는 당연히 듣고 이해할 수 있고, 이 언어를 읽을 능력이면 쓸 줄 알아야 하고 반대로 쓸 능력이면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정리하면 listening, speaking, reading & writing이라고 봅니다.
어린아이가 배운다면 아마도 윗 댓글님의 말씀처럼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성인이 돼서 다시 영어를 배운다면 많이 틀리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실력은 그래도 Reading에서 오거든요 물론 Listening 을 통해서 배우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인 습득은 그래도 1. Reading 2. Listening.
그 담에는 Writing 을 하면서 표현을 하는거죠… Speaking 은 글자 없는 Writing의 다른 표현으로 봅니다..
그니까 speaking 이나 writing 은 거의 같다고 봅니다. 변호사분들 보시면 Writing 연습을 학교때 많이 햇기에 말 도 참 잘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