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x구멍을 틀어 막으면 된다는… –;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눈은 하느님의 x 이고, 비는 오줌이였다는 소리를 하던 기억이 나서…

신문을 덮어 놓으실때, 창문바깥까지 충분히 덮으셔야 효과를 보십니다.
그리고 신문지를 물에만 미리 적셔 놓지 않으시면 창문에 붙지 않습니다. (신기 하더군요)

묘안이랄건 없고, 시동을 미리 걸어 두세요(10분 전쯤에) 그리고 히터를 최고로 켜놓으시고 집에서 할일 다 하시고 나와 보세요.

어지간한 눈은 다 녹아 있습니다. 설사 남아 있더라도, 와이퍼로 한두번 하면 눈이 다 떨어 집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동걸고, 차가 녹는동안 눈다 털어 내시고, 얼음 녹는 스프레이 있는데 그걸로 창문에 쫙 뿌리시면 창문에 있는 눈이 바로 녹습니다. (긁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차 바깥 유리창을 자주 닦아 주시고 깨끗하게 유지 하시면 눈이 잘 떨어지는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참, 차 커버같은걸로 덮어 놓지 마세요. 커버는 다 찢어 지게 되어서 무용지물 됩니다. 그리고 얼어 붙게 되면, 그거 치우는게 더 힘듭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0EBMKEY 참고하세요 ^^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만, 평소에 “내일은 성애가 많이 끼겠군” 이라는 예지력이 필요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1년전에 5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무선 전기포트로 끓인물을 쫙 뿌리면 한방에 없어집니다. 아파트시면 전기포트와 함께 출근하시고 퇴근시에 가지고 들어오시면 되겠네요.

리모트 스타트(remote starter)달아서 이용하면 편합니다.

조그마한 크랙이라도 있다면 끓인물 붓기는 안하시길…
끓는물을 붓는 순간 바로 작살납니다…

저는 신문지 보다는 큰 박스 넓게 뜯어서 펴서 덮어두고 내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