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나 벤츠같은 럭셔리 카는 새차를 타야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까요?
워런티 기간 끝나면 수리할때마다 엄청 비용이 비쌀텐데 ;;;

저라면 3시리즈 리스 하던지, 어코드 신형 사겠습니당

옆에 보니까,
3년된 베엠베를 extended warranty를 사고, 딜러에서 사더군요.
그리고, 한 삼년타다가 그 워런티 끝나기전에 딜러에 팔구요.
워런티하면, 수리비다 커버되구요. 심지어는 오일체인지까지 커버된다고 들었습니다. 그친구는 그게 제일 싸게 독일차 타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325 3년타고 2만5백에 사야하나
돌려줘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차라리 어코드살까…
325 2005년 잘사면 위의가격 가까이 살수있습니다
물론 저가격보다 싸게 사기는 어렵지 않을까요(리스후 구입가격)
무엇을 선택하시던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뭐 말안해도 아시리라 생각되구요

가격을 떠나서 비교하면
어코드보다 많이 우수합니다
제가 어코드타다가 바꿨는데 물론 어코드도 좋은차라 생각합니다만
비교가 안됩니다 이모저모…

경제적인면에서는 어코드 하시구요
함 bmw타보자 하시면 함 타보시죠
한 평생타봐야 몇대나 타겠습니까
그렇다고 평생 어코드만 탈수 있나요?

저는 2002년형을 샀는데 2004년형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마일리지가 10만마일이었는데, 요 3개월간 잘 타고 있습니다.
아 전 개인에게서 무사고 원오너로 만삼천에 샀습니다. prem pkg + sport pkg+ Xenon HID. 거의 풀옵션으로요.

저도 비머 너무 조아하는데…
어코드를 V6 네비없는 풀옵션을 1년전에 산지라 ㅡ,.ㅡ
어코드는 어코드일뿐인데.. 3만불 가까이 주다니 ㄷㄷㄷ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생각에…
비머는 몇년후에 살려구요 ;;;

원글입니다. 325ci 3년된 2004년식 prem., sports, xenon을 23000 주고 샀습니다 2.9%에 2달 무료니 꽤 싸게 산셈이라고 생각합니다. 6년만 타도 본전뽑는다 생각하고 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