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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편도 1차선 주택가를 가는데 전방에서 트럭이 후진하면서 스트릿 파킹을 하길래 제차를 멈췄습니다. 그런데 트럭운전사가 계속 후진을 하면서 제차를 못보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기 차를 받았다고 합니다. 너무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고,….그런데 그차가 rescue rooter라고 플럼잉 하는 트럭인데 주변에 같은 일하는 사람들이 모이더니 제가 받은것 처럼 말합니다. 그래서 경찰에 전화해서 경찰이 와서 사고 경위를 서로 이야기 하고 인포메이션 교환하고 왔습니다. 저녁에 저의 보험회사에서 상대방 보험회사에 클래임하려고 하니 상대방 운전자가 계속 제가 자기 차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사진도 찍어놓고 하긴 했지만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이 미국생활 7년만에 처음난 사고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