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마운트는 D 에서 brake 밟고 있을때 차가 많이 떨리면 mount 가 loose 하다고 예기합니다. 기어를 바꿀때 충격이 크면 그건 transmission 쪽인거 같은데요.
유학생도 cosigner 끼면 월payment 가능할텐데요.

엔진마운트라고 하는 것은 엔진의 진동이 차체에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완화시켜주는 것이지요. 한국말인지 일본말인지 미미라고 하고요. 엔진마운트가 나가버리면 운행중 엔진 진동이 크게 느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신호대기중에 그렇지요.

엔진 마운트는 엔진을 차체에 고정하면서 진동을 흡수하는 부품으로 엔진에 3개정도 필요합니다 하이드롤릭마운트는 가격이 비싸며 보통 딜러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수리하지 않으시면 주변에 충격이 가서 다른곳에 고장을 유발합니다
8년이 됬더라도 몇년 더 타시려면 고치셔야 할듯…

제가 보기에는..
트렌스미션이 멀쩡 하다는 전제하에서…
엔진RPM을 먼저 살펴보세요. 기어를 P 나 N 으로 놓고 있을때 유지되는 알피엠이
대략 500~1000 (5~10 *100) 사이에 있어야 정상입니다.
만일 엔진이 워밍업(시동걸고 약10분후) 되고 난 다음에도 계속적으로 고RPM(high RPM)을 유지한다면 엔진에 위치한 온도센서 계열이나 간혹 덜모스텟(thermostat)이 고장난 경우가 있습니다. 엔진의 온도가 낮으면 엔진을 따뜻하게 만들기위해서 인위적으로 RPM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덜모스텟이 고장난 경우가 가장 다행스럽겠죠.. 고치는데 몇푼 안들어갑니다. 떨모스텟은 온도에 따라 오프닝정도를 조절해서 냉가수의 양을 조절합니다. 이게 고장나서 항상 열려있으면 계속 물이 순환하게 되어서 엔진이 따뜻해지기 어려워집니다.

빼먹은 설명…
RPM높은거랑 변속충격이랑 무슨 상관인가 하면요.
엔진회전수가 높으면 음… 변속충격이 커지게 됩니다. 쩝..
설명하려니 장황해서리…
상식적으로 낮은 회전수에서 기어에 물리는 것과 높은 회전수에서 기어에 물리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어느것이 충격이 더 클지는 아시겠죠.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달리는 상태에서도 변속충격이 세진것같아”….
음… 제가 말씀드린 것 무시하셔도 됩니다.

답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전문가님… 진짜 전문가 아니신가요?…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시동걸고 약 10분 후엔 괜찮습니다만 시동걸고나서 남들은 다 출발하는데 저는 출발 못합니다. 왜냐하면 RPM이 금방 떨어지지 않아서죠. 그 상태에서 변속을 하면 뒤에서 누가 받는듯한 충격이 차체에 오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마운트가 나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엔 RPM이 완전히 떨어질때까지 차안에서 멍하니 기다리긴 합니다…ㅋㅋㅋ
어쨌거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가 좀 오래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웜업하시고 타시고, 출발시 D 나 R에 놓을때 브레이크 꼭 밟으시구요. 너무 세게 밟을 필욘없지만 너무 살살 밟아도 변속충격 커지구요. 주차할때 전후진하면서 기어자주 바꿀때 완전 정차하셨다가 변속을 하시면 트렌스밋션을 좀 더 오래쓸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잘 아는 정비소에 한번 들려보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