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때문이라면 *절대로* 톰톰 추천못합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글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톰톰의 최대 약점은 지도입니다.. 물론 사소한 버그도 조금 있기는 하지만.. 지도의 업데이트가 제일 늦은 회사가 톰톰입니다.. 제가 있던 회사는 10년째 그자리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입로가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수정 요구를 했음에도 그 다음해의 지도 업데이트를 보니 바뀐게 없더군요..

방금전에 가민이랑 전화를 했는데 게네들은 일년에 한번씩 지도가 업데이트되고 70불을 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탐탐은 공짜이고 그래서 가장 최신에 데이타를 받지않을까 했는데 그게아닌가보네요.

전 작년까지 탐탐을 사용하다가 가민 350으로 바꿨습니다. (네델란드회사) 탐탐은 제작년까지도 미국내에 customer service 자체가 없었습니다. 기기만 미국내에서 파는거지요. 보스톤에 오피스가 하나 있을걸요. 탐탐가지고 텍사스, 켈리 여행하다가 당황한 경우 많이 있습니다.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민이 첨에 반응이 한 1분정도 걸리는데…그 후에는 괜찮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next turn이 left인지 right인지 표시를 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까이 가야 알 수 있죠. 큰 불편은 아니구요. 탐탐은 첫번째 지도 업그레이드는 무료인데 두 해 째에는 150불을 차지하더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