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살 형편은 안되고 중고 오딧세이를 보고 있는데
누가 First owner / 2005년 오딧세이 30004 마일릿지 silver color
검정색 Leather/ DVD/ auto sliding door, moon roof, rail rack etc
23000에 판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
얼마에 딜을 해야지 적정가 일까요?

navi없다고 해도 가격이 상당히 좋네요.. 그정도면 좋은 가격같이 보이는데요..^^
저도 부탁님은.. 차만 좋은 상태라면 적당한 선에서 구입하시고, 거래기록에는 조금 낮게 적어달라고 하셔서 세금에서도 좀 세이브해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실제로 저는 차팔때 구매자분이 부탁을 하셔서 좀 낮게 적어드렸거든요..(이런 얘기하면 안되는거면 삭제하겠습니다..) ;

와! 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오딧세이로 검색을 해 보니까
2005년 오딧세이는 3년 36000 마일릿지 워런티이고
2006년부터 6년 60000 마일릿지 워런티라고 얼핏 읽었는데 그렇다면
워런티 다 끝나가는 게 문제가 있으니가 파는 것이 아닌지요?
지금 현재 브로커를 통해서 구입하려는데, 곧 딜러샵에서 바디 페인팅
들어가고 인스펙션할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세금에서 세이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개인과 개인 거래가 아닐 가능성이 커서요.
기아 세도나 2007년 새차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와! 님의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