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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왜 폭스바겐 샀냐고 하는 분들과..(왜 일본차 안샀냐는말이죠..)
폭스바겐 잘샀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중간은 없습니다.. 신기하게도…아무튼, 지난 토요일 딜러에 가서
08 Rabbit 2D AT+ ESP + 16″Alloy + Mats 를 17209 + tax & fee로 샀습니다.
광고비라면서 한 200불 부치길래 그냥 가지라고 놔뒀습니다.
OTD는 18900이었구요. 코스코에서 메일하나 보낸게 있어서 $50 서비스 크레딧 받았고, Downpay를 크레딧 카드로 해서, 아마 리워드가 또 몇십불 쯤 될 듯 합니다.지금까지 150마일 달렸는데, Break-in 기간이라 600~1000까지는 좀 조심하라는 내용이 메뉴얼에 있어 살살 달려주고 있습니다.
차는 무지 잘 나가구요.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아마 1000마일 달린 후에 밟아주면, 진짜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듯 합니다.
독일 조립이라 약간 맘도 놓이구요… 일본차만 한 4종류 몰아봤는데, 독일차는 좀 나름대로 특성이 있는듯 합니다.
다만 소음이 좀 심한 것 같아 약간 거슬리긴 합니다만, 장점에 묻혀서 잊혀지네요..혹시 이차 관리하면서 주의해야할 것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