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미터를 5명이 나누어 뛰는거와 6명이 나누어 뛰는경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경우에 따라서 6명이 뛴다면 연비도 좋아질수도 있고 각자 부담도 적고 적재적소에서 최선의 힘을 낼수가 있겠지요 단점은 사람이 많으면 탈도 많을 수 있고 너무 기어가 자주 바뀌면 거슬릴 수도 있겠지요. 예전엔 3단 오토도 뭐 별문제 없이 탈만 했구요 차가 무거우면 기어간에 차이가 좁아져서 기어가 많이 필요합니다 고속주행도 역시 높은기어가 하나더 있으면 그만큼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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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상식적인 선에선,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이 미션을 통해 전달되는 과정이 좀더 세분화되는 것이므로 세팅이 잘 될 경우 각 단별 출력이 좋아질 수 있고 더 부드러운 변속과 주행이 가능해 지겠지요.

사실 기어는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적인 동력전달에는 좋습니다.
무단 변속기 (CVT)가 그런면에서 좋다는 것이지요.

엔진 특성상 최고의 토크, 마력이 나오는 존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엔진의 RPM은 유지하면서 기어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으면 좋은 것이지요.

문제는 기어가 많아지면 차량 무게가 무거워진다는 것과 변속 메커니즘이 얼마나 잘 동작을 하느냐가 관련이 있겠지요.

6단변속기의 최고(6)단 총기어비(각단X최종감속비)와 5단변속기 최고(5)단총기어비는 거의 비슷합니다. 1단기어비가 더 높게되어서 가속성능이 좋아지게되고 기어비의 간격이 줄어 전달효율을좋게활수 있지만, 연비 효과는 글쎄입니다. 변속기 무게가 증가하죠. CVT//DCT 같은 획기적인 구조 변경이 없이는 연비개선은 눂지 않을거으로 생각되네요.. 마켓팅 효과는 크죠

언덕을 오를때, 단수가 많고 적음이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언덕을 오르다가 힘이 달릴 때 단수가 자동으로 낮아지는데요 4단의 경우 기어비 간격이 커서 shift down시 한박자 쉬었다가 RPM이 확 오르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데요, 6단의 경우 정말 스무스하게 shift down 합니다.

VW Rabbit을 샀는데요. 5단 수동보다 6단 오토가 City 마일리지가 더 좋게 나오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