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은 아니지만, 이자가 12%이면 정말 높네요. 어누 주인지는 잘모르지만..캘리포니아도 높아야 9%인데..

저는 3개월전에 13.69% 이자로 차샀습니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3개월도 안되어, 노크레딧 상태라더군요,
울며겨자먹기로 할부계약하고, 매달 2천불씩 불입한지 3개월째입니다.
원래는 월300불씩 60개월인데, 이걸 그냥 꽉 채워내면 결국 5천불이상 이자를 내게되니, 일단 비싼이자라도 할부로 사고, 매달 최대한 긁어모아 할부금액 이상을 내고있습니다. 최단시간내에 페이오프하려구요.

참고로 저는 시카고에 살고 있습니다.

거래하는 은행이나 주위 은행에 가셔서 이야기 해 보셔요 참고로 저도 처음에 원글님이야기 하신대서 더 높은 이자로 론 했구요 3개월 인가 뒤에 거래은행으로 옮겨서 7%로 ㄷㅚㅆ어요

주거래 은행을 먼저 알아보시구요..
시카고에 사시면 MB FINANCIAL BANK 이율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7% 정도.. 할부금 부은지 1년 되셨음 빨리 옮기시는게 이자 몇백불~천불정도 SAVE합니다. 제가 계산해보니 5년 할부로 차사고 2년 지난 시점에서는 딴 은행으로 옮겨봤자 아무 이득이 없더라구요..
즉, 차사고 2년동안은 이자만 값는 겁니다.
그리고 새로 리파이넨스하면 리파이넨스 FEE+ 이것저것 붙는게 100불정도 였습니다.

크레딧은행을 먼저 알아보세요. 이자율이 더 저렴합니다. 당장 급해 10%이자로 계약을 하셨더라도…차를 산 후 바로 여기저기 쇼핑을 하세요. 속이 썩지요?

놀랍네요… 저는 작년에 미국 처음와서 차살때 6.9% 받았는데…노크레딧이 어설픈 크레딧 보다 낫다고 하던데…와…혼다에서 잘해준건가요?? 음 고마워 해야겠군요..

저는 닛산에서 23%를 부른적이 있었습니다..-_-;
지금은 크레딧이 쌓여서 인지..
중고차도 5%대에서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