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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ebay에서 2002 325i 장만했습니다.^^
Prem, sport 팩키지에 제논라이트, 1오너, 무사고& 클린 타이틀 확인했구요, 마일은 97500에 $13000 지불했습니다.아마 옥션에 나온걸 홀세일러? 가 조금 손보고 파는것 같았습니다.
라디에이터나 워터펌프는 새것으로 갈아져 있었구요.
상태도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편입니다.그래도 오래 탈것 같아서 워런티를 들었는데요.
나름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컨티넨탈 보험이라는 곳에서 $1600 정도에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들었습니다. 5년/10만 마일 까지, $50에 양도가능.
오직 엔진(워터펌프등등)하고 미션만 커버해주는데 bmw 딜러에서 무조건 새것으로 교환, 모든 비용을 책임져주고 보험 직원 하는 말이 150000 마일 정도에 타이밍체인을 아마 교체해야 할텐데 그것도 무조건 해준다네요.다른 하나 알아봤던건(Penn Warranty) 4년동안 1200불에 거의 모든걸 커버. 디덕터블100불.
그런데 구글로 알아보니 원성이 자자한 회사더군요. 소송도 여러 건 발견.제 질문은 지금 막 들어서 30일 이내에 취소가 가능하기에, bmw 가 정말 20만 마일까지 파워트레인 쪽은 고장 가능성이 거의 없나요?
비머를 소유했던분에 따르면 라이에이터, 워터펌프, 컨트롤 암, 등이 가장 잘 고장나는 부분이라고 하던데, 맞는지요?두번째 질문,
항상 차에서 내릴때 마다 바퀴쪽에서 뭔가 타는 냄새가 살짝 납니다. 열 나는거야 뭐 알것 같은데, 브레이크가 마찰이 심해서 인것 같기도 하구요, 원래 이런 건가요?세번째 질문,
이래저래 미국포럼에도 찾아보고, 이번에 cd로 된 정비메뉴얼도 이베이에서 10불주고 사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도대체 이 차의 마일에 따른 정비/교체 가이드가 어떻게 되나요?
그저 그냥 타다가 잔고장이나 고치고, 주요부품 교체시기란게 없나요?이건 그냥 하는 얘기인데, bmw 부품 중 고무 재질로 된 것들이 일본차들 모다 쉽게 부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독일제 고무는 내구성이 안 좋은가 봐요^^
차 외부 고무재질이나 문짝의 고무가 5년된것 치곤 많이 헐어서요. 제 12년된 터셀은 고무부분이 아직도 튼튼한데.아시는분 충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