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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amry 08 XLE W/navi, Leather, Moonroof 4기통을 보구 왔는데요 일단 생각보단 딜은 잘 됐습니다. Msrp가 29000 정도되던데 약 3천불 깍는 선에서 이야기가 되다가 이자율에서 결국 일이 안 되어버렸습니다. 60개월 할부에 6%를 이야기 하길래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차가 하나는 1.9%에 또 다른 차는 3.8%의 이자율을 적용받고 있었기 때문에 6%의 이자율은 너무 높아보였습니다. 그냥 덜컥 샀가다 몇달후에 광고에서 ‘Special rate 0% APR!하거나 1.9% 이래버리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요. 자리를 박차고 집에오니 그 딜러가 전화를 해선, 제 차의 TRADE IN 가격에 천불을 더 쳐주겠답니다. 이자율은 지금 내릴수가 없다고 하면서….아니 천불을 깍아주나 이자율을 5%로 내리나 비슷할텐데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4%이상은 못산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딜러들은 이자율을 진짜 자신들이 정할 수 없은 건가요? 요즘 이자율이 그렇게 높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