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창문을 내리고 올릴때 사용되는 모터가 고장난 것 같습니다. 손으로 당겨서 원위치 시키실 수 있으실 겁니다.

windows regulator..관련해서 고장이 난거같네요..제친구차(Acura CL, 1999)도 그런적이 있는데.. 그거 수리비가 만만치 않던데요.. regulator를 완전 교체해야한다면 새 부품만 200불은 나오는거같던데요…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고장입니다. 정비소가면 금방 고치긴 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부품비와 정비비로 몇백불 들어갑니다. 정비를 안하고 창문 고정만 할려면, 차안쪽을 뜯어내서 창문을 손으로 올리고 강제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물론, 창문을 다시 내릴수는 없죠.

제 windstar도 같은 증상이 있었지요. 그런경우 보통 스위치가 아니면 모터고장인데요. 스위치라면 비교적 간단하지만 모터고장인경우는 문안쪽을 뜯어내야 합니다. 저는 문을 뜯고 전압기(12V)로 스위치와 모터를 테스트해서 모터고장임을 확인하고 이베이에서 같은 모터를 중고로 샀습니다. 쉬핑까지 40불정도 들었고요. 교체는 간단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직접해보세요. 저렴하게 고치실 수 있습니다. 고치지 않고 창문만 원위치를 올리시길 원하시면 문을 뜯고 모터를 빼낸후 창문을 올리고 다시 모터를 끼워넣으시면 됩니다.

운전석쪽 윈도우는 어지간 하면 고치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도 7-8년전에 타던 혼다 어코드 윈도우 고장난채로 몇달 탄적이 있는데 정말 안습입니다…
Drive Through ATM이나 Fast Food 사거나, Toll booth 지날때 윈도우 못내리고 문열고 내려야할때 뒤에 줄선차들에서 쳐다보는데… 정말 좌절스럽죠. ㅎㅎㅎ
전 학교 졸업하고 갖 취업했을때라 좀 불쌍하게 보였는지 정비소 아저씨가 중고부품 사다가 고쳐주고 50불인가 받더군요.

애프터마켓 부품으로 갈면 $80정도에 고치실 수 있습니다. 문짝 트림을 뜯으실 줄 아시면 스스로 하실 수 있는 정도구요. 그래도 불안하시면 도서관 가셔서 정비메뉴얼을 한번 보시면 나사위치 같은것을 알 수 있어서 불필요한 피해(?)를 막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한시간 반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전 제차 짚.켐리.. 다 혼자했습니다.
짚은 모터 고장여서 정크야드가서 싸게구입해서 갈았고, 켐리는 97년식
스위치(운전석쪽)과 조수석쪽 스위치
운전석쪽은 메인컨트롤 뜯어보시면 안쪽에 릴레이가 나가서 릴레이만 사다가 직접갈고.조수석쪽은 스위치는 갈지않고,접점(서로 닿는부분)부분에 사포로 살짝
문질러주니 잘 되었습니다. ㅋㅋ
직접하세요. 미국에 살면서 깨닿은것은 일단 부딛혀보자 입니다.
이건어디 메케닉 한번가면 몇백불이니 겁나더라구요.. 화이팅……….

저도 윗분처럼 모터를 뜯어서 브러시만 한번 잘 딱아주고 다시 조립해서 잘 탄적있습니다. 하지만 문짝에서 분해하는 방법을 잘몰라 하루종일 고생하고 손에 상처도 많이나고 한 기억이 납니다. 조금 손재주가 있으시면 해당차종 책 사다가 보면서 하면 매우 수월할것 같군요. 아님 도서관에서 복사또는 빌려도 될것 같은데 있는지는 잘모르겠고…손재주가 없으시면 그냥 정비소 가서 가는걸 추천 합니다. 새어셈블리로 교환하는지 반드시 확인 하시고…

회로시험기(12볼트 전원이 들어오는가 시험하는 볼펜 만한것, 스위치나 모터회로에 접촉해서 전원이 들어오면 삐소리가 나거나 램프가 들어오는 기기.
이거 하나사세요 쌉니다 (10불내외 ) 하나 사신다음 무조건 한번 뜯어보시면
답이 대강나옵니다
아래쪽에 나사 3개정도 중간에 하나 상단에 문 손잡이쪽에 하나 보통
이정도입니다
나사 푼다음 아래쪽을 내몸쪽으로 사정없이 잡아다니면 되고요
상단은 약간 위로올리면서(유리 창틀에 걸처있어서요 ) 몸쪽으로 당기면됩니다
다음 스위치 동작시키면서 전원이 스위치나 모터에 들어오는가 확인합니다
혹시 휴즈도 점검하세요 의외로 전면 계기판에 연결된 차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