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러갔다가 딜중에 리스로 바꾸는 바람에 좀 손해봤습니다
리스하러가면 차 구입하고 동일하게 값을 흥정합니다 그리고 차 가격이 나오면
그다음에 리스가격이 정해집니다
이렇게하면 딜러맘으로 가격조정이 가능(?)하겠지요
딜러가 먼저 물어봅니다 한달에 어느정도 예상하는냐? 다운페이는 얼마?
그리고 리스가격을 가지고 옵니다
가격을 보면 이정도면 페이할수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 있지만
가격이 좋은지 나쁜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지금 다시한다면 우선 미국신문 주말편을 사서 사고싶은차 리스 스페셜을 비교한후에 제일 싼가격을 가지고 가까운 딜러에 가서 가격을 똑같이 달라고 하면 됩니다 딜러입장에서는 좋은딜이 아닐수도 있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가격일 수 있습니다. 물론 구석에 작은 글씨를 유심히 보시고 정말 같은 조건으로 가지고 오시는게 중요합니다.
집에서 계약서 읽어보니 애매한 차지가 한2000불 붙어 있더군요 그리고 이것저것 신문광고와 비교해보니 한 3500정도 바가지 쓴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스는 차량회사의 융자 혹은 지역은행에서 타이틀을 홀드하고 소비자에게 리스하는겁니다 딜러하고는 별상관 없는듯 합니다.(리지쥬얼 발류)
리서치를 많이 하고 가셔야 손해가 적겠지요
다운페이할때도 첫번째달 페이와 비용이 포함인지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조금 있으면 리턴인데 또 이것 저것 얼마를 챠지할런지…
급히씁니다 이것저것 죄송…

보통 중고발류가 좋은차는 36개월후 리지쥬얼발류가 50-53% 정도입니다 물론 차종별로 다릅니다 중고발류가 좋은차는 그만큼 리스가격이 저렴합니다 보통 어코드 캠리 21000불 짜리 36개월리스 후 잔존가치는 11500정도 입니다 신문광고 자세히 보시면 쉽게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