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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말경에 접촉사고를 당했습니다. 구입한지 1달정도 된 차량이엇구요. 저는 서 있었고, 뒤에서 와서 받았습니다. 차량은 상대편 보험회사 (Liberty Mutual)에서 고쳐주었고, 병원은 제 보험 (Allstate) 로 다녔습니다. 뉴욕은 No fault 라서 일단 자보험으로 병원을 다녀야 한다고 하더군요… 변호사는 선임했었고 아직도 클레임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또 사고가 났습니다. 또 뒤에서 와서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상대방 보험이 Liberty Mutual 이더군요… 보험회사가 무지 짜고 상대하기 쉬운곳이 아닌듯 싶었습니다.
범퍼가 찢어지고 펜더에 데미지가 있고요.. 몸이 저려서 병원을 다녀야 할 듯 싶습니다.
게 올스테이트 보험회사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했더니… 반협박을 하더군요. 두번다 제 잘못이 아니었더라도, 1년동안의 두번의 메디칼 클레임은 굉장히 안좋고, 제 보험료에 악영향, 심지어는 보험갱신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제가 알기로는 상대방의 잘못일 경우에는 일단 제 보험에서 커버하고 보험회사에서 상대방 보험회사에게 클레임을 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병원은 다녀야 할 듯하고, 차도 고쳐야 할 듯한데여…. 걱정입니다.
변호사에게 지난번 사고 보상을 문의했더니만, 별 기대 하지말라고 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