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주입구 뚜껑이 잘 닫혀있나 확인해보세요.
저도 저번에 체크엔진 불 들어와 잔뜩 긴장했었는데 뚜껑이 제대로 닫혀있지 않아서 그런 거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auto garage 같은데 가셔서 error code 스켄해보시면 원인을 알 수 있겠죠.

그냥 auto shop에 가서 점검 받으세요.

참고로 저는 2000년 소나타 모는데, 첵엔진 들어온지 1년 넘게 고쳐야지…고쳐야지…하면서…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뗏다가 다시 연결했더니 check engine 는 사라졌는데,
다시 시동을 켜니 아이들링에서 엔진이 oscillating 하다가, 악셀을 밟고 조금지나니까 정상정인거 같은데, 아이들링때 조금 rpm이 흔들립니다.

코롤라 2001 인데 저도 1년동안 첵엔진 불이 들어왔었죠…고쳐볼려고 2번정도 바디샾갔었는데 다들 못잡아 내더군요…돈만 버렸죠…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MAF(massive air flow)sensor가 문제라는 글을 보아 딜러삽가서 180불정도 구입해 교체하니깐 하루 지나서 첵엔진 불 꺼졌습니다. 저도 첵엔진 들어와있는동안 공회전시 rpm이 좀 흔들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maf sensor교체후 없어졌습니다. 2001년식 코롤라는 원래 maf sensor가 문제가 있었다고 그러네요..원글님도 한번 알아보심이…

저도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니 산소센서 등이 맞는거 갘네요.
캠리는 MAF sensor가 어디에 있나요 ?

저도 몇달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산소엑세인가하는 것의 문제였습니다. 한 곳에서는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하면서 천불가까이 견적을 주었고, 다른 곳 찾으니 그쪽에서 센세만 다시 리셋하면 충분하다고해서 150불에 고쳤습니다. 지금 세달이 넘었는데 아무문제 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maf sensor랑 산소 센서랑 틀립니다. maf sensor는 에어필터 근처에 있습니다.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혼자 교환하기 아주 쉬웠습니다. 코롤라는 maf sensor문제였지만 캠리도 maf sensor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