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있는 한국여자가 한국의 한국여자보다 못생긴 이유는 뭔가요?

  • #410556
    한량 74.***.122.54 8636

    미국에서 자란 교포녀는 90년대 중후반 처럼 하고다녀서 촌빨날리게 생긴거같고,

    미국 유학온 한국 여자애들은 죄다 왜 못생긴애들로만 골랐는지.
    그냥 한국의 중심가가서 대충둘러봐 이쁘장한 여자들 많이 보이는데
    그여자들도 죄다 서구적인 미국패션잡지기준으로 치장하고 꾸며서 이뻐지는데
    왜 도시문명과 미용문화가 세련된 천조국에 실제로 있는 한국여자들은 왜 이런 천조국 시류와
    무관하게 촌빨날리게 생긴건가요??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생각해봐도 그 이쁜여자가 보이는
    비율자체가 말도안되게 차이납니다. 미국서는 이쁘다, 색기있다, 몸매죽인다 싶은 한국여자가
    정말 안보입니다. 뉴욕을 가건 시카고를 가건 라에 가건 안보입니다. 왜인가요?
    물론 그러는 넌? 한국남자는? 이라 묻겠지만 지금 그질문이 아니라 단지 한국여자에관해 묻는거라.
    왜 미국에는 못생긴 한국여자만 몰려있나요?
    이쁜 한국여자는 왜 미국엔 없고 한국의 이름모를 지역에 퍼뜨려져있는건지요. 
    • 이쁜여자 14.***.66.215

      말씀하신대로 사실이 그렇습니다. 여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딸데리고 오시는 분들…
      한국선 그냥 방목을 해도 아무도 관심도 주지 않을 만한 딸들을 많이들 데리고 오시더라구요.
      그래도 눈은 이마위에 붙어서 원글님정도는 쳐다보지도 않을겁니다.
      그냥 관심끊고 잊으세요. 알아서 집안좋고 고연봉인 남자 찿을겁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인종,국적 따지지말고 배우자를 찿아 시야를 넓게 가지세요.
      주변엔 일본여자들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한류에 열광하면서도 배용준은 그냥 드라마속의 왕자로 보지 현실에서
      찿지는 않습니다. 예의바르고, 현실적이고 가정에 충실하더군요.
      중국여자들은 좀 드셉니다. 여자의 경우 중국남자들 괜챦습니다.
      끝.

    • 보헤미안 198.***.251.22

      ‘시장원리’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
      미국선 외모가 중요하지 않고,
      한국선 주요하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한량’이 되고 싶으면,
      촌놈같이 ‘촌냔’ 운운하며 찌질거리면 않됩니다.

      [http://belmontclassof66.com/country_boy.gif]

    • 그게좋나 41.***.198.152

      “겉으로 보기 좋은 건 속으로는 힘들어 썩어 들어가는 경우가 있죠.” ㅋ

      군인들이 제복 칼 같이 다려 입고 일사분란하게 시가행진하는 모습에 여자들이, 어머~ 멋지다 뿅가는 수가 있긴하죠.
      그렇다고 원글님 군대에 다시 입대한다고 그러지는 않겠지요?

      그 군인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그게 행복하더냐고..
      아마 다들 그곳 탈출하려고 기를 쓰고 있을 걸요.

      한국 여자들이 겉으로 보기 이쁘다는 것은 그 만큼 신경 쓸게 많고 서로 외모 경쟁적이란 말이죠.
      다른 것에서 행복을 가꿔가기도 바쁜 인생에서 소모적인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난 미국여자들이 훠~얼씬 행복해 보이네요.

    • ㅍㅍ 99.***.194.10

      1) 현대 의학의 도움과
      2) 방목 성향
      정도로 생각하면 답이 될까요?

    • ㄴㄴ 98.***.38.25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은 남의 눈치를 너무 봐서 못생긴 남자/여자들은 외출 별로 안하는것 같아요. 남자 여자 상관없이 옷 입는것도 많이 생각하고, 예쁘게 꾸미려고 하고.
      반면에 미국에서 자란 사람들은 남의 시선을 별로 상관 안하고 내 방식대로 살아가요.
      대학교 가보세요.
      2세대랑 유학생들이 같이 어울려 다니는지 Skin color는 같지만, 이 두 그룹 같이 잘 어울리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한국에 놀러가서 간단하게 청바지, 티셔츠 입고 압구정 나갔는데… 길 걷다가 생전 처음보는 인간들한테 촌스럽다는 이야기 듣고 그냥 쇼킹 먹었네요. 저는 미국에서 아직도 똑같이 옷 입고 다니지만 누가 뭐라고 안해요. 이런면에서는 미국이 살기 너무 편합니다.

      • ㅍㅍ 99.***.194.10

        맞는말입니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사람들이 섞여 살기에는 아직까지도 많이 경직되어있는 사회가 한국입니다. 유교문화, 식민지배 후유증, 파쇼정치의 후유증, 군바리문화, 그리고 혈통주의 등이 잡탕처럼 섞여서 좌충우돌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여자들이 김치녀 된장녀 되는 이유도 그와 같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라 생각합니다. 요즘엔 미국에서 자란 아시아녀들이 더 괜찮아 보입니다.

    • d 65.***.23.15

      니가 아직 한국의 성형 기술의 끝빨을 못봤구나 야…

      사람이 변하드라…

      완전변해…여권 갱신해야될 정도로…ㅠㅠㅠ

    • Benjen 59.***.99.251

      일단 미국에 오면 잘 꾸미고 다니질 않는 것 같습니다. 화장이나 옷차림도 그렇고, 건강 관리도 잘 하질 않죠. 인스턴트나 단 음식도 많이 먹게 되구요. 사람 자체가 다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 지나가다 23.***.134.7

      죄송하지만 그건 원글님이 좋은곳을 많이 안다녀서 그런것도 있을것 같아요.
      아시아여자 예쁜사람 많던데..

      물론 미의 기준은 많이 다른듯 합니다.
      미국은 쭉쭉빵빵 섹시
      한국은 스키니 그리고 큐트.

    • 음… 99.***.198.142

      왜 한국에 가면 잘생긴 남자는 많은데 외국에는 한국남자들이 이상할까요??? 하는 논리가 적용되지요

    • dd 211.***.184.194

      한국여자 세계적으로 못생긴걸로 유명합니다.

    • yes 211.***.69.98

      원래 한국 여자가 못 생겼죠.
      자연 쌍꺼풀 유전자 비율이 10%밖에 안되고
      골반넓이도 주변국에 비해 작고
      가슴은 뭐 말 안해도
      그냥 피부색 하나만 좋아요
      성형기술이 발달할만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