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달달한 연애가…

  • #410545
    S 37.***.172.162 3275

    어디 이런선배 없을까요? ㅜㅜ

    주변에 제대로 된 남자들이 없어서 연애세포가 죽고 있네요

    • 208.***.84.1

      있죠. 하지만 저 여왕벌이 독점하고 있잖아요.

    • 지나가다 149.***.7.28

      주변에 제대로 된 남자는 늘 많은데, 항상 남의 떡이 커보여서 그들을 못볼 뿐이에요.

      마음가짐을 다시 추스리고 가까운데서 잘 찾아봐요.

    • 미틴 152.***.96.136

      무슨 일을 하든, 준비하고 줄서서 기다려야죠. 세상 일이 다 그래요. 이미 제대로 된 남자들은 이미 딴 여자들이 공들여 가꾼 남자들에요. 유부남이 아니래도 말에요. 원석을 알아보고 가꾸세요. 이런 면에선 남자들이 순진하죠. 그냥 얼굴만 이쁘면 되니까..그것도 준비라고? 성형발? 하튼 딴 조건 안보고 그냥 얼굴만 보니…
      이미 이런 선배는 님 차지가 아니지..교환 가치가 없는 여자들이 달려든다고 절대 가질 수가 없다는 걸 아셔…

      “주변에 제대로 된 남자들이”

    • ㅁㅁ 192.***.2.36

      “주변에 제대로 된 남자들이 없어서”

      나 진짜 요 근래 20년 안에 “주변에 제대로 된 남자들이 없어서” 라고 하는 여자애들 진짜 거의 다 평균 이하 외모…
      그 중 몇몇은 진짜 못 생겼다도 아니고 ‘안’ 생긴 애들..

      꽃 주위에는 벌꿀들이 모이고 똥 주위에는 똥파리들이 모이는겨…
      이건 진리다 진짜

      • ㄹ호 174.***.105.119

        따지고 싶어지는게, ㄷ제가 성격이 좀 깐깐한건가? 이거 곤충계의 진리라고 하지만, 사람계의 비유로보면, 좀 달른게…
        똥같이 생긴 사람 주위에는, 똥파리같이 생긴 사람들도 얼씬거리지 않아요.

    • f 97.***.49.235

      http://www.youtube.com/watch?v=T93tlARe5vw

      이런 후배는 어딧나요 <img src="smileys/heart.gif" width="" height="" alt="<3" title="

    • 보헤미안 68.***.18.18

      달달한 것 좋아하면,

      뚱뚱해 진다.
      이빨 썩는다.
      당뇨병 걸리 수 있다.
      참을성 떨떨진고, 성격이 급해진다.

    • 지나가다 98.***.42.109

      님 주위의 남자들은 아마도 “주변에 제대로 된 여자들이 없어서” 여자가 없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