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글을 읽었는데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022182
공감가는 부분이 좀 있네요. 보통 남자들은 결혼과 결혼후 생활을 위해서 돈 쓰지도 못하고 모으기만 하는데 여자들의 경우엔 (어차피 여자돈은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이 되지 않으니) 돈 다 써버리고 즐길거 다 즐기고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나요? 이런 여자분이 정말 많은건지 일부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결혼후 살림에 전념한다는것도 신종 트렌드인듯 하네요. 예전엔 결혼후에도 일하겠다는게 트렌드였던거 같은데요. 남자 경제력에 의존 안해야 자기 목소리 내고 싶을때 낼수 있고 이혼도 자기 맘대로 한다고 그리고 대학까지 나왔는데 집안일같은 3d하기 싫고 자아실현하고 싶다는 이유에서.. 실제 직장에서 일해보니 경쟁력도 없고 힘들기만 하니 그냥 대충하고 때려치겠다는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적령기의 남자들은 여자가 결혼후 일하기 원하는데 그게 여자 등쳐먹을려는 사인으로 인식하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