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자들도 괜찮았었어요. 외모도 물론 좋았지만
아직까지 그쪽 여자들이 남자에게 매우 잘하는 풍습?
같은게 있어서 일단 관계에서 갑으로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힌두교 인도여자와 무슬림 파키스탄 여자 (피부가 희고
아름다움) 을 만났었지만 둘다 정말 저에게 잘해줬어요.
저녁때 초대해서 집에 가보면 자기들이 요리한 음식들이랑
차로 식사를 하는데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았네요.
남녀가 데이트 하는데 있어 먹는게 일단 잘 맞는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잠자리도 정말 좋았구요.
다른 여러 타인종들도 만났었지만 집착전혀 안하면서
날 항상 극진히 대하는 인상을 주게 한 여성들은 이 둘 뿐이었습니다.
미모도 미모지만 진짜 남자에게 잘합니다.
뉴욕에서 만난 여성분들 중 대부분 동양남자들에 관해
별로 그다지 특별한 스테레오타입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사실 뭐 그런건 상관은 안하는 타입인지 그냥 봤을때
느낌이 통하면 인종을 불문하고 뭔가 클릭이 되니까요.
일적으로 만나던 지하철안에서 만나던 뭔가 끌리면 전 그냥
편하게 얘기 겁니다. 타인종 여자들 중 열중 아홉은 저에게
한번도 자기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한국남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전 그래서 더 구체적으로 그럼 다른 동양인들 중
중국이나 일본 남자들이 접근한적 있었냐고 물어보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또 왜 그럼 나랑 만나냐 그럼
첫인상이 핸섬 (죄송합니다) 했고 다른 남자들과 다르게 편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Nice, well mannered 해서 라고 많이들
그러더군요. 전 후회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고 일단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런게 더욱 다르게 보여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밑에 분이 냄새땜에 싫다고 하셨는데 저도 매우
여자의 향에 민감합니다. 외모가 별로라도 일단 제가 좋아하는
향수가 어울린다하면 매력이 급속히 올라가요. 헌데
제가 만났던 타인종 여성분들, 위에 언급한 인도여성과
파키스탄 여성들은 좋지 않았던 향이 전혀 나질 않았어요.
친하게 지내는 인도여자들이 있는데 선입견과 달리 순종적이고 여성스러운거 같습니다. 반면 인도남자들한테는 별로 않좋은 경험이 많습니다. 인도여자들 마치 일본여자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같이 살면 문화가 너무 달라서 그런점이 걸림돌이 될거 같습니다. 한국여자, 일본여자, 미국여자 (데이트만) 만나봤는데, 한국여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만, 한국여자들은 않좋은 기억들이 많네요. 인도여자 사귀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